KT 그룹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kt 스튜디오지니가 삼성전자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에 12개 신규 채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는 별도 가입이나 구독 없이 삼성 TV,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개설한 채널은 국내 드라마 채널 10개와 해외 영화·드라마 채널 2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kt 스튜디오지니는 국내 FAST 채널을 기존 2개에서 12개로 대폭 확장했다. kt 스튜디오지니는 미국, 캐나다,
KT가 다음달 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2025 KT 보야지 투 자라섬'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고객에게 차별화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 축제다. 2015년부터 진행돼 올해로 9회째다. 티켓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픈된다.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본인을 포함해 최대 4인까지 KT 멤버십 앱에서 선착순 무료 예매할 수 있다. 최근 멤버십 제도 개편으로 등급별 포인트 한도가 폐지되면서 포
KT는 대규모 음악 축제 ‘2025 KT 보야지 투 자라섬’ 티켓을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올해 행사는 9월 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다.KT 고객이라면 누구나 본인을 포함해 최대 4인까지 KT 멤버십 앱을 통해 선착순 무료 예매할 수 있다. 최근 개편된 멤버십 제도로 등급별 포인트 한도가 폐지돼, 포인트 차감 없이
KT는 5일 AI 영상 공모전 ‘2025 KT AI P.A.N’의 공식 포스터와 아이덴티티 필름을 공개하며 출품작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공모전은 KT가 주최하고, KT와 DGK가 공동 주관한다. 자문기관으로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참여해 AI 기술과 문화 콘텐츠 산업 간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차세대 창작자의 등용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공모 부문은 ▲단편영화 ▲숏폼 ▲광고 ▲배우 IP ▲KT 그룹 미디어 IP 등 총 다섯 개다.
KT&G가 ‘제1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3일부터 6일간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에서 개최한다. KT&G 상상마당 홍대는 국내 유수의 단편영화를 발굴하고, 잠재력 있는 영화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8,500여 편에 달하는 작품이 영화제 공모에 접수되었고
KT&G가 법무부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KT&G는 지난 29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노후주택 개보수와 소년원 학생을 위한 작은도서관 조성 등에 사용된다. 소년원 재학생과 출원생에게 장학금도 지원된다.올해는 위기가족을 대상으로 한 양육비와 상담비 지원도 새롭게 추진된다. 시설 입소자에게는 생활안정 물품이 제공되며 고령 피치료감호자의 인지훈련 시설 조성에도 활용된다. KT&G는 지난
소셜벤처·사회적 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가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에 참가해 그간 사업을 통해 고도화한 솔루션을 널리 소개하는 유의미한 접점을 만들었다.KT&G 상상스타트업캠프 사업 및 참여기업 부스 전경KT&G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는 KT&G가 주최하고, 임팩트스퀘어가 액셀러레이팅 및 투자 연계를 주관하는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기 사회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 공유오피스 공간 지원, 사업지원금 제공 등
KT&G가 올해 ‘명장제도’를 처음으로 도입, 3명의 명장을 임명했다.명장제도는 생산 현장의 숙련 기술자를 회사의 핵심 인재로 키우고,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도입됐다.KT&G 제조설비 부문 명장은 △궐련기계 분야 조영일 팀장 △포장기계 분야 신동국 그룹장 △전자·시스템 분야 강태훈 팀장이 선발됐다.명장으로 선정된 3인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우수한 역량을 갖춘 리더로서 기술 노하우 전수 및 후배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KT&G는 명장을
워크잡은 2025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연구·R&D, 광고·마케팅,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실제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기르고 기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참여기업들 역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8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로 선정된 강원도 태백시청을 방문,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에게 태백URL 추진상황과 향후 연구개발 방향 등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핵심기술 개발 및 국가 전략기술 확보, 연구인력 양성, 처분사업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에도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 만큼 사업추진
지난 28일 오후 4시21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상가건물 지하 4층 깊이 2m의 저수시설에서 70대 남성 A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A씨는 해당 상가건물을 관리하는 위탁업체 소속 직원으로, 당시 동료와 함
한국가스공사는 3일부터 4일까지 대구 본사에서 천연가스 공급 시설의 건설·운영 안전성 향상을 위한 '2025년 공급건설 토건 분야 기술정보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 행사에는 본사와 전국 사업소, 건설사무소 등지에서 실무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지난해 '공급건설 설계 개선 워크숍'을 한 차례 열어 합리적이고 통일화된 설계·시공 기준 확립을 위한 여러 개선 사항을 도출했으며 올해는 유지보수 등 설비 운영 분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해 공급건설
대상 청정원이 물 없이 간장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장조림을 만들 수 있는 ‘햇살담은 장조림 간장소스’를 출시했다.대상 청정원은 햇살담은 양조간장에 다시마와 양파, 사과, 마늘, 생강을 더해 풍미와 감칠맛을 살린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맛술이 더해져 고기나 달걀 조리 시 잡내를 줄여주는 것도 특징이다.이번 제품은 고기나 달걀, 메추리알을 소스와 함께 넣고 10분만 끓이면 장조림이 완성된다. 별도의 양념이나 육수가 필요하지 않아 조리 경험이 적은 소비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400ml와 800m
다양한 AI 융복합제품, 휴대용 유전자진단기 등 혁신기기 ‘눈길’백승보 청장 “혁신제품 공공구매 2028년까지 2조원으로 확대… 미래산업 성장 뒷받침한다” 정부가 미래성장 견인은 물론 국민생활 개선을 이끌 67개 혁신제품을 지정했다.조달청은 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67개의 혁신제품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다.이날 인증서를 받은 67개 혁신제품은 추천위원 추천, 조달기업 신청, 공공수요 숙성지원 등 다양한 심사와 검증을 통해 제품의 공공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