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개막 이후 핵심 공간인 주제전시관과 체험관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제전시관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오는 9월 20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막을 이틀 앞두고 행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행사
김만식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세명대학교와 함께하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천연물산업 세미나’가 23일 한
김만식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세명대학교와 함께하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천연물산업 세미나’가 23일
김만식 기자 = 산업관 입주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수출상담 열기가 엑스포장을 후끈 달구고 있다.해외바이어 수출상담은 9월 25일까지 3일간 21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에서 지난 26, 27일 열린 국내바이어상담회에서 홈쇼핑·온라인몰·백화점 등 주요 유통사와 기업들이 1:1 상담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10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국내기업 217개사, 해외기업 69개사 등 286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고부가가치 메디푸드 트렌드 및 이슈 학술회의’가 지난 30일 엑스포 행사장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학술회의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주관했으며 건강기능식품·바이오헬스산업 관계자와 관련 학과 전공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메디푸드는 만성질환 관리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등에서 각광받는 미래 식품산업으로 단순한 식사를 넘어 치료와 예방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주목받고 있다.△이철수 한국식품산업협회 본부장은 ‘메디푸드 산업 동향’을 △정재철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2025 생약자원심포지엄’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한방엑스포공원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생약학회 주관으로 국내 생약 및 천연물 관련 연구자와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전통 생약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천연물산업 활성화 미래전략’을 주제로 최신 연구 성과와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됐다.첫날에는 △김현우 교수의 사전 세션을 시작으로 △황완균 교수의 제천 지역 약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 입주기업들이 수출협약을 연달아 체결하고 있어 화제다.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5일 엑스포 산업관에 입주한 ㈜아리너스가 베트남 엘티 코비텍과 12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엑스포에서는 △22일 ㈜뷰니크 △23일 농업회사법인 ㈜옻가네 △24일 ㈜웰니스글로벌과 코이엠에 이어 25일까지 나흘 연속 수출협약이 성사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수출협약 체결 기업들 사이에서는 조직위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충북창업노마드포럼’이 24일 한방엑스포공원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개최됐다.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포럼 회원, 천연물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충북과 제천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과 함께 천연물·인공지능등 첨단산업의 핵심 기술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포럼에는 천연물 혁신기업인 ㈜미선바이오, ㈜엑슬, ㈜글로브게이트가 기업설명회를 진행해 업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발표를 통해 기업들은 연구개발 성과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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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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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 14일 서귀포예술의전당서 제60회 정기연주회 개최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제60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날 드보르작의 ‘슬라브 댄스 5번~8번’과 ‘교향곡 7번 라단조, 작품 70번 전악장’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622번, 전악장’을 들려준다.클라리네스트 정준화가 협연에 나서 무대를 빛낸다.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소년에 대한 음악교육과 공연문화의 발전을 목적으로 1987년 창단됐다.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와 특별 연주회, 송년음악회,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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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상고심 16일 선고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한 최종 판단이 오는 16일 나온다. 대법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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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 10월 문화의 달 맞아 3회 공연 개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마을 열차 12호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청도군과 협력해 진행된다.공연은 오는 12일 청도박물관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와인터널 야외공연장, 다음달 2일에는 바우 행복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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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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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사야하나…비트코인, 10월 급락 후 21% 반등 역사 '주목'
비트코인이 최근 급락했지만, 향후 일주일 내 최대 21%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경제학자 티모시 피터슨은 최근 자신의 엑스 계정에 "10월에 비트코인이 5% 이상 하락한 사례는 극히 드문 일이며, 지난 10년 동안 단 4번밖에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해당 시기 이후엔 평균적으로 빠른 회복세가 나타났다"라고 밝혔다.피터슨에 따르면 이러한 사례는 지난 2017년, 2018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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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문화테마파크, 스몰 웨딩존·전통혼례로 감성 웨딩 명소 부상
영주시 선비문화테마파크가 스몰 웨딩존 운영과 전통혼례 개최로 웨딩 관련 콘텐츠를 확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통미와 자연이 어우러진 곳에서 감성적인 분위기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선비세상 선비정원에 마련된 스몰 웨딩존은 주례석, 버진로드, 신부대기실, 폐백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소규모 예식도 가능한 공간이다. 가족이나 연인 단위 방문객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자리잡고 있다.추석 연휴 기간에는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전통혼례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한국 전통문화에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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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최초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기대감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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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이 네 번째로 개최한 ‘리치리치페스티벌’이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34만 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 의령군 인구가 약 2만 5000명인 점을 고려하면 전체 군민 수의 약 14배가 축제장을 찾은 셈이다.‘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건강과 행복, 사랑이 넘치는 진짜 부자의 의미를 전했으며, 관광객들은 솥바위에서 소원을 빌고 군민공원 축제장에서 부자 기운을 경험했다.특히 개막식에서 오태완 군수가 선보인 ‘육행시 환영사’가 큰 화제를 모았다. 오 군수는 의자, 영수증, 부채, 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