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은 2025년 7월 29일 OBS 라디오 ‘의정포커스’에 출연하여 ‘대한민국을 바꾸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교육이다’라는 주제로 경기도교육 정상화를 위해서는 경기도의회와 협력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인터뷰했다.김호겸 의원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경기도 옛 청사 활용 방안 및 주변 상권 활성화 대책,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설립 및 특수교육 지원 인력 확충 대책, 교권 보호 대책에 대해 폭넓고 자세한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에 관해 설명하였다.김호겸 의원은 “경기도는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지역 내 화학안전 역량 강화와 알권리 개선을 위해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학안전 시민학교’를 8월 말부터 한 달간 전남‧전북에서 시범 운영하고, 이달 28일부터 교육생을 무료로 모집한다.이번 시민학교는 화학물질안전원과 올해 2월 출범한 시민사회 네트워크가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화학사고 위험 대비를 비롯해 화학안전에 대한 이해와 알권리 보장 등 지역사회의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화학물질안전원은 시민사회단체와 지자체간 협력이 활발한 전남과 전북을 시범 운영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정책 공감대와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용욱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 이용호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는 19일 조찬 간담회를 갖고 경기교육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여야정 협치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공식 제안했으며 양당 대표단은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해 교육청과 도의회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향후 양
2일전
인천상공회의소 오는 26일 오후 2시 인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인천국제공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공항을 중심으로 비즈니스와 산업이 집적되면서 도시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확장되는 시점에서 인천국제공항이 글로벌 공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항경제권 구축 등을 위한 지방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 인천공항 미래 발전 방향 및 공항·지방정부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지역의 민·관·산·학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효과적인 대응
서울에서 제주까지, 취약계층 권익보호를 위해 사회공동협약 참여 11개 기관‧단체가 공동 추진하는 쪽방촌 긴급 지원민‧관 협력이 첫 시동을 건다.국민권익위원회는 12일 이번달 12-14일 11개 기관‧단체와 전국 7개 지역 쪽방촌 등에서 혹서기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 7월 4일 출범한 ‘국민권익위 취약계층 권익보호 협의회’의 첫번째 지원사업으로, 지속적인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쪽방촌 주민의 생명과 안전, 복지‧위생 등
한미 무역 합의로 큰 틀에서의 합의점이 마련된 가운데 조만간 이어질 세부 협상에서 현지투자 관련 실질 문제 해소 및 향후 논의될 안보이슈 등을 대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화하는 한미 경제동맹: 관세를 넘어 기술 및 산업협력으로’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열고 이번 협상 결과에 따른 영향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트럼프 2기 출범 후 지속되던 불확실성이 일단락된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관세를 넘어 한미 간 협력이 기술과 산업협력으로 진화해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조 현장의 ‘AI 대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두 부처는 지난14일 고위급 회의를 열고 피지컬 AI, 제조 AI전환, AI 반도체 육성 등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는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과 류제명 제2차관,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문신학 제1차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부처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정책·기술·현장 전반에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두 부처는 우선 공동사
우버와 웨이모가 자율주행 기술 및 관련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가운데,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는 "웨이모 로보택시 차량들이 하루 운행량 기준으로 우버 드라이버의 99%보다 더 많은 운행을 완료하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6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코스로샤히 CEO는 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웨이모와의 협력이 자율주행차 상용화의 중요한 증거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자율주행차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증명되면, 자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4일 인천에서 열린 'APEC 디지털·AI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슝쥐진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부장과 이마가와 타쿠오 일본 총무성 국제협력 담당 차관과 순차적으로 양자 면담을 가졌다. 류 차관은 이날 양국간 디지털·AI 분야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APEC에서 양국의 적극적 활동과 협력을 당부했다. 그는 먼저 슝지쥔 부부장을 만나 한중 양국간 디지털·AI 분야 협력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지속되도록 양국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기를 약속했다.이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가 29일 경북도를 공식 방문해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예방했다.쿠마르 대사의 방문은 약 3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인도로 복귀하기에 앞서 이뤄진 것으로, 경상북도와의 교류 및 협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청년 인재, 산업, 문화 등 미래지향적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신뢰에 기반한 협력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이번 방문은 단순한 이임 인사를 넘어, 양측 간 신뢰와 우의를 재확인하고 협력관계를 한층 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경상북도는 그간 인도와의 경제·통상 협력은 물론, 청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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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광명시의원, "명문고 통학로 개선공사 완료...안전이 최우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의 명문고등학교 통학로 개선공사가 마무리됐다. 명문고 통학로 정비는 이재한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이 지난 5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현장 정검을 실시하고, 학부모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광명시에 공사를 건의하면서 추진됐다. 이에 광명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보행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통학로를 정비했다. 이재한 의원은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길이 안전하게 정비돼 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안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 부서, 경찰, 주민들과 협력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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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8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마트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40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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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세계는 플라스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경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세계는 플라스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경고 세계 유수의 의학 저널인 랜싯에 실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상에 누적된 80억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은 인간 건강에 심각하고 증가하는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유엔 플라스틱 오염 회의를 앞두고, 저자들은 각국이 플라스틱 생산량을 시급히 줄여야 한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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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함 갤러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5'에 참가한다!
제이슨함 갤러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9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5'에 참가한다.출품작 보기: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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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동성화인텍 지분 5.42% 확보…2대 주주 등극
모건스탠리가 초저온 보냉재를 생산하는 동성화인텍의 주식 5% 이상을 보유하며 주요 주주로 등극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계열 자산운용사인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가 동성화인텍 주식 162만4005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고는 주식 5% 이상 보유에 따른 신규 보고다.이로써 모건스탠리는 지분 5.02%를 보유한 국민연금을 제치고 동성케미컬에 이은 2대 주주로 등극했다.모건스탠리는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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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정쾌호 교수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며 “성인교육이 미래 대학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정 교수는 지난 1년간 미래융합대학을 개편해 기존 2개 학부를 6개 학과로 확대하고, 정원도 180명에서 230명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그는 “이 추세라면 4년 내 성인학습자 1,000명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특히 50~60대 퇴직자의 재교육 수요를 지적하며 “100세 시대에 20대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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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양자기술 국제포럼 성료…“글로벌 허브 가능성 확인”
대중강연·국제포럼·심포지엄·워크숍 통해 미래 양자 과학 방향 모색 경북 포항시가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양자과학 분야에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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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여주축협과 맞손...축산 분뇨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재탄생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1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빛드림본부에서 여주축산협동조합과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농식품부, 환경부, 산업부 등 정부부처와 협력해 지역 현안인 가축분뇨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남부발전이 추진해 온 ‘가축분뇨 고체연료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여주축협은 발전용 연료로 적합한 고품질의 가축분뇨 고체연료를 생산·공급하고, 남부발전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