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공공체육시설에서 장애인에 대한 입장 차별적 제한 조치를 하면서 잇따라 인권침해 논란을 빚고 있다.제주장애인스포츠인권센터는 최근 제주시 건입동 소재 제주국민체육센터에서 발생한 장애인 헬스장 입장 제한 사례에 대해 사실 확인 조사를 한 결과 장애인 권리 침해임을 확인하고 제주시 당국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고 7일 밝혔다.인권센터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지난 달 30일 지체장애인 ㄱ씨가 헬스장 이용을 위해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했으나, 체육센터 직원은 “이전에 이용하신 적 있느냐”고 물은 후, 이용 경험이 없다는 답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가 금곡동 주민자치센터 5층 헬스장 내에 있던 GX룸을 4층 회의실로 이전하는 공사를 마치고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
영천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이 30일 최기문 시장과 김선태 시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앞에서 열렸다. 국민체육센터는 복합체육시설로 조성돼 1층에는 수영장, 영유아풀, 워킹풀 등 수영시설이, 2층에는 헬스장, G/X룸이 마련되어 수영, 헬스, 요가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8월1일부터 정식 하는 체육센터는 평일 오전 5시40분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이다.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수영 강습과 요가 강습(1일 2
제주시 회천동에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시니어 친화형 체육복합공간인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된다.제주시는 총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2027년 1월 준공 목표로 제주생활체육공원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국민체육센터는 기존 축구장 관리실과 창고 등을 철거한 자리에 지상 2층 연면적 1341㎡의 규모로 지어진다.다목적 체육관을 비ㅗㅅ해 헬스장 및 에어로빅 등 단체운동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GX룸, 건강측정실 및 운동처방실, 사무실 등의 스포츠 편의시설이 갖춰진다.인근 회천
서귀포시는 지난 8일 남원읍 신례리에서 ‘서귀포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식을 가졌다.72억원이 투입된 체육센터는 2023년 12월 착공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869㎡ 규모로 지어졌고 센터 내부에는 체육관과 헬스장, 다목적실이 들어섰다.서귀포시는 사업비 15억원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내년까지 2레인 규모의 수중 운동실을 조성할 계획이다.반다비 체육센터는 1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11월 정식 개관과 함께 본격적으로 운영된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은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차별 없이 생활체육을
서귀포시가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형 체육시설인 서귀포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식을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김애숙 정무부지사, 도의원, 기관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서귀포 반다비 체육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지원사업에 2022년 4월 선정된 후 2023년 12월 건립 공사를 착공하여 72억 원을 들여 조성한 체육센터이다.센터는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연면적 1,869㎡에 이르며, 주요 시설로는 체육관, 헬스장, 다목적실이 마련되어있다.추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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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오랜 염원 속에 건립된 영종복합문화센터가 지난달 6월 10일 준공식을 갖고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총 사업비 484억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영종국제도시 내 공공건축물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수영장, 헬스장, 도서관, 복지관 등 다양한 기능을 한데 모아 주민들의 문화·복지·체육 활동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큰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개관 후 하루 1천 명이 넘는 이용객이 방문하며 그 필요성과 잠재력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새로운 복합문화센터의 개관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부산진구 개금다락방 주민협의회는 7월 24일 부산 부산진구 개금다락방 탁구장에서 개금다락방 8주년 기념 제2회 친선탁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개금동 주민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팀별 대항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개금동 주민들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을 통한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도시재생 거점시설인 개금다락방은 2018년 11월 개소하여 1층 탁구장과 무인카페, 2·3층 헬스장 운영으로 지역의 사랑방 및 건강 증진의 장소로 주민들에게 쉼과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청도군 풍각면은 지난 18일 풍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풍각면 주요 단체 리더자 및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각면정 발전을 위한 당면업무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풍각복합체육센터 개관 안내 △민생회복 쿠폰 지원금 관련 업무 전달 △폭염 및 폭우 재해 예방 대책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풍각복합체육센터는 오는 8월 중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공간 확대를 목표로 조성된 시설로, 헬스장, 실외테니스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함
중부뉴스통신 = 여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가남체육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기존 평일에만 운영되던 수영장과 헬스장, 탁구장을 오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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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동명항 오징어난전 운영 주체인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과 속초시채낚기경영인협회, 속초시양미리자망협회는 지난 8일 오전, 수협에서 특별 친절교육과 자정 결의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오징어난전 입주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밝은 미소와 상냥한 말투로 손님맞이 △정직한 가격 실천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친절 서비스 실천을 다짐했다.또한, 오징어난전 입주자를 대상으로 카드 결제 거부, 바가지요금, 고가의 음식 주문 강요, 식사 시간 재촉 등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불친절·불공정 영업 문제에 대한 특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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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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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9일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닷새간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다. 9일 의정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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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시민들이 서문시장을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문시장역 출입구 3개소에 상·하행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지난 7월 10일부터 전면 운행을 시작했다. 그동안 서문시장역 출입구에는 돌계단과 상행 에스컬레이터만 설치돼 있어 이동에 불편이 컸으나, 이제는 상·하행 에스컬레이터가 모두 갖춰져 시민 편의가 크게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