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23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영주시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하여 부대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퍼스널 컬러 면접 이미지 컨설팅, ▲재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한 프레디저 카드 적성검사, ▲컨설턴트가 직접 진행하는 심층 진로‧취업 상담을 제공했다.이번 부스 운영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 청년과 재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은 진단과 상담을 통해 본인의 강점과 진로
세명대학교 고용노동부 지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 준비생들의 면접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 「실전대비 면접역량강화 캠프」를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급변하는 채용 트렌드와 다양한 산업군의 면접 유형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코칭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캠프는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한 업종·직무별 면접 기법 학습 △면접 스타일링 및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개인별 면접 롤플레잉과 실전 모의 면접 등
대구한의대학교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최근 이미지 메이킹과 뷰티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예비·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퍼스널컬러리스트 전문가 자격 취득 과정’을 총 5회차로 운영했다. 퍼스널컬러 전문강사를 초빙, 퍼스널 및 색채 이론 교육과 전문가용 실습키트를 활용한 진단 실습을 병행해 교육 직후 응시한 수료생 전원이 합격했다.이번 과정은 단순 자격 취득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컨설팅 역량’을 목표로 커리큘럼을 설계해 퍼스널컬러 진단법, 드레이핑 실습, 진단 리포트
하이앤드 필라테스샵인 코어뮤지엄스 문화복합공간에서 커리어우먼들을 위한 특별한 책쓰기 모임이 열렸다. 이번 모임은 각자의 이야기를 책으로 남기고자 하는 여성들이 모여 자기 성장과 퍼스널 브랜딩을 실현하는 자리였다.모임 현장은 개원 전문직 종사자, 이화여대 동문, 미인대회 출신 CEO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가진 여성들이 참석했다. 딘토 립스틱과 뷰티 제품 협찬, 루시아쥬얼리의 참여, 그리고 정기적으로 이어질 모임은 단순한 친목을 넘어 지속성과 영향력을 갖춘 네트워크로 발전할 예정이다. 코어뮤지엄스의 세련된 공간에서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 투자자가 만나는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를 성대히 개최한 가운데, 향후 중국 관련 투자와 협력 구축에 미래에셋증권이 역할모델을 키워갈지 주목된다.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
㈜삼보산업은 지난 17일 오후,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정채근 삼보산업 부회장과 김희정 사장이 참석해 “군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과 나눔의 가치 실천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함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근제 함안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보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돈을 빌려준 뒤 최고 연 6만% 이자를 요구하고, 이를 못 갚으면 가족과 지인들을 협박한 대구를 기반으로 한 사채조직이 지난 11일 경찰에 붙잡히는 등 대구·경북지역에서 미등록 대부업체와 고금리 대출로 인한 피해자가 급증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29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부업법 위반 피해자 수는 1만6144명으로 2023년보다 1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경기북부 지역 피해자가 1만1661명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인 서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발전기금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 줄넘기협회에서 주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개회식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서귀포줄세상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영주시노인대학연합회는 지난 10월 2일 영주시민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노인의 날을 기념한 제23회 노인대학연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6개 노인대학 재학생과 관계자 등 65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 대학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10명에
고즈넉한 고택에서 인문학과 전통국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 향연이 펼쳐진다. 영주시는 오는 10월 17일 삼판서 고택에서 인문 강좌와 전통국악 공연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문강좌 「우리 마을 살리는 K-의학이 궁금해」 △전통국악 공연 「인싸들의 반란」
영주시는 지난 2일, ‘릴레이 청렴·친절 챌린지’의 첫 시작으로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의 청렴 메시지를 청내 방송을 통해 송출했다. ‘릴레이 청렴·친절 챌린지’는 기관장을 시작으로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여, 직접 녹음한 청렴·친절 메시지를 통해 청렴·친절의 의미를 전 직원과 공유하게 된다. 첫 방송에
영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등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공설시장, 문화시장, 중앙시장 등 원도심 6곳과 신영주번개시장, 종합시장 등 영주역 인근 2곳을 포함한 총 8개 전통시
추석 연휴 첫날을 맞아 인천 동구 우각로 배다리 마을에 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나눔 행사 '쇠뿔 길에 화목한 꽃이 피다'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동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각로9번길 사람들'이 주최가 돼 이웃간의 소통과 아름다운 골목길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이곳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졸리 센티에르, 창영당, 마을사진관 다행 & 한점이 중심이 돼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여 20여명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3일 오전 11시에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한 주민들은 수제 빵과 골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