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탄소제로 실천가게’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세탁업소 등 일회용품을 다량 사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시민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보령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자발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는 업소를 선정해‘탄소제로 실천가게’로 지정하고, 지정서와 알림 표지판을 제공한다. 또한 충남형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