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여성수련원에서 폐광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두-드림 5차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폐광지역 주민 한마음 교육」의 일환으로, 기존 성인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 맞춤형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체험 위주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한다.지난 4월부터 4차례 진행된 캠프에는 삼척, 영월, 태백, 정선 등 도내 4개 폐광지역 중·고등학생 15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