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이 붕괴됐다.경기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7분 광명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제5-2공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났다.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4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전철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해 소방 구조활동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이 붕괴되면서 현장 인근 광명역 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사고를 대비해 대피했다. 이날 오후 8시30분쯤 대피소로 지정된 충현중학교 앞에서는 광명시청 공무원들과 광명시자율방재단원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주민들이
중부뉴스통신 =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1일 오후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을 찾아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11일 오후 3시13분쯤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의 지하 기둥이 무너져 2명이 고립됐다. 소방당국은 사고로 고립된 2명에 대해 밤샘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일보 취재 결과 이 공사의 시공사는 포스코건설, 시행사는 넥스트레인이며, 이날 오후 3시13분쯤 광명시 일
신안산선 공사 중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이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도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현장으로 갔다.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광명시 일직동 372-12 신안산
11일 0시30분쯤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에서 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 작업하던 17명은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사 현장 인근인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오리로 1㎞ 구간을 통제, 안전 조치했다.  광명시는 오전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 붕괴 사고는 주변 지반이 균열하지 못한 게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불균형한 지반이 터널 좌측을 지탱하는 기둥으로 쏠리면서 붕괴했다는 얘기다. 소방당국은 사고로 고립된 2명에 대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
소방당국이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로 매몰된 근로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 13일 소방당국은 브리핑에서 오후 2시10분쯤 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전날 내린 강우 영향으로 사고 현장 후면에 토사 붕괴 위험이 있어 구조작업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11일 0시30분쯤부터 통제되던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 지하가 붕괴됐다. 현재 공사 관계자 일부가 연락두절 상태다.경찰에 따르면 해당 공사 현장 지하 기둥에 균열이 나자 현장 관계자가 광명시청에 신고했다. 경찰은 광명시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오리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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