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 복지제도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주민의 일상 속 변화를 이웃이 먼저 찾아내고 행정이 지원하는 ‘주민 중심 돌봄망’이 의성군 옥산면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고 있다.특히 한 차례 지원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생활 여건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지속적으로 살핀 뒤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다시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왜관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사랑·행복 나눔 무료장터’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일방적으로 물품을 전달하는 기존 나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필요한 이웃이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마
전남광주 광양농협이 '배우 최수종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가족과 이웃, 행복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1일 광양농협에 따르면 전날 본점 3층 대강당에서 광양농협 여성대학 행복리더 심화과정 수강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수종 초청 특별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성현 광양시장도 참석해
통영에코파워는 11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300포를 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기탁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김영한 대표이사는 “지역민의 협조로 통영에코파워가 잘 운영될 수 있는 만큼 지역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과 함께 지역사회와
성주군의회는 9월 4일 의회 5층 간담회장에서 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군의원들과 귀농귀촌연합회 회장 및 임원진,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상담·교육·정착지원·융자사업 등 주요 지원 정책을 다각도로 짚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김경민 회장은 “귀농·귀촌인이 성주군의 일원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종식 의장은 “지역 사회와 새로운 이웃이 함께 화합하며 상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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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행정 데이터와 현장 인적안전망을 결합한 복지위기가구 발굴체계를 구축해 성과를 내고 있다.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유공’ 도지사 표창에서 기관표창을 비롯해 민간인 3명과 공무원 1명 등 총 5건의 표창을 받았다.이번 수상에는 행정기관뿐 아니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도시가스 안전점검 종사자, 통합사례관리사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행정의 위기정보와 현장의 관찰, 주민의 관심을 연결해 온 오산형 복지안전망이 실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으로 이어진 결과다.오산시는 2025~20
울릉군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일 미당레스토랑에서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모시고‘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특화사업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사회적 고립과 정서적 고독감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이웃 간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이라는 취지 아래, 민간과 공공이 함께 손을 잡고 매년 추진하고 있는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지난 해 1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데 이어 올
울산 남구 수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수암경로당에서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수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제철 식재료로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박정애 수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밑반찬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 세심히 살피고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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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오래 살던 집과 동네에서 계속 생활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영국 런던의 애쉬포드 플레이스와 맨체스터의 위딩턴 어시스트는 그 답을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찾았다.두 기관은 노인이 집 밖에서 식사하고 그림을 그리고 산책할 기회를 만든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상담과 생활 지원을 연결하고, 이웃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도록 돕는다.노인을 돌봄의 대상으로만 두지 않고,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관계를 이어가는 사람으로 대한다는 점이 닮았다.두 기관이 만드는 것은 거창한 시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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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14일 칠서면 청계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통합돌봄버스 행사와 연계해 고독·고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찾아가는 통합돌봄버스 행사 현장에서 지역주민에게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독·고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함안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고독·고립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달라고 안내했다. 일상에서 이웃의 안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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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소비, 추석명절 준비수요 활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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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회장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양종희 회장 연임 불발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이 올랐다.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은 불발됐다. KB금융 회추위는 11일 회추위를 열고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양종희 회장, 이재근 부문장 3인 숏리스트 후보별 2시간 동안 심층 인터뷰를 한 뒤 최종 투표로 이 부문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회장 자격 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그룹 비전과 가치 공유, 장단기 건전 경영 노력 5개 항목 25개 세부기준을 검증하는 절차로 이뤄졌다.이 부문장은 관계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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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핫이슈] 내년 디지털자산 과세 어떻게…비트코인 8만달러 공방
2027년 디지털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양도·대여 소득을 모두 기타소득으로 분류하는 현행 체계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매매와 채굴, 스테이킹 등 거래 유형별 경제적 실질에 맞춰 소득을 구분하고 국내외 거래소와 개인지갑의 거래정보를 연계할 수 있는 과세 인프라를 먼저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디지털자산 과세 4개월 앞..."기타소득 일괄 분류 재설계해야"금융당국이 토큰증권을 조각투자에 한정하지 않고 주식과 채권, 펀드 등 기존 증권까지 확대한다. 2027년 2월 제도 시행과 함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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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호텔’ 시의원 파문…광명시의회 징계 착수, 경실련·국민의힘 '맹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회기 중 여성과 숙박업소에 간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A시의원에 대해 광명시의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광명시의회는 11일 오전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A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윤리특위 위원이던 A의원의 위원직 사임도 가결했다.A의원은 지난 10일 낮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찍혀 논란의 중심에 섰고, 본지와의 전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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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 여성과 호텔...유부남 광명시의원, "꿍꿍이 있어서 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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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계파 갈등’ 다시 불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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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계 주류와 비주류 간 검찰 개혁 문제를 두고 파열음이 커지면서 당의 분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15일 여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연구원장까지 가세해 더욱 혼란스러운 양상이 연출되는 가운데, 여권 일각에선 중진들끼리 벌이는 난타전에 ‘과유불급’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번 혼란상은 이재명 대통령의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지명을 비판한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발언으로 시작됐다. 추 지사는 지난 12일 “내란 세력이 훔쳐 갈 뻔했던 헌법 질서를 되찾았으면 대통령은 이들 세력을 징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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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ACLE 첫 경기서 베이징에 1-3 '발목'
포항스틸러스가 트란지스카의 동점골을 살리지 못한 채 아시아 무대 첫 경기를 내줬다. 전·후반 시작 직후 잇따라 골을 허용하면서 리그에서 이어진 부진을 털어낼 기회도 놓쳤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15일 중국 베이징 노동자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베이징 FC에 1-3으로 졌다.최근 K리그1 4경기에서 3무 1패에 그쳤던 포항은 이날 패배까지 공식전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ACL2에 참가한 뒤 지난해 K리그1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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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주도 ‘검찰개혁 후속입법’ 처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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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정무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성평등가족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검찰청 폐지, 중대범죄수사청 출범 등 형사사법 체계 개편에 따른 후속 법안들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심의·의결했다. 행안위는 이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중대범죄수사청이 보완수사권·재수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명시한 중수청 설치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소청 소속 검사가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아동 성범죄·스토킹, 장애인 학대, 노인학대 등 ‘7대 범죄’에 한해 중수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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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 재검토·자진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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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로 제청된 김지용 변호사에 대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과 관련, 직권남용이라고 비판하며 인사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후보자는 검사장이던 2022년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검수완박에 공개적으로 반대했던 인물인데 정권의 요직에 지명되자 불과 몇 년 전 자신이 반대했던 논리를 이제는 개혁의 대원칙이라며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고 지적했다. 또 “검찰의 빈자리를 채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권력에 대한 순응이 아니라 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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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중국의 ‘AI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표준’, 한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편집자주: 중국 현지 매체가 사용한 ‘세계 최초’는 AI 알고리즘으로 뇌전도 신호를 후처리하는 BCI 의료기기의 데이터세트 품질표준이라는 제한된 범위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