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신현국 시장이 지난 17일 점촌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찾·사·발 명사특강’의 연사로 나서, 재학생들에게 꿈과 진로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나의 고장, 문경에서 꿈을 빚다: 문경시장님이 들려주는 진로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은 자율형 공립고 2.0 프로그램
새마을금고가 올해 첫 전국 이사장 동시 선거로 선출된 금고 이사장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한다.16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이번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지난 3월 취임한 홍성기 새마을금고중앙회 금고감독위원장이 연사로 나서 특강을 진행한다.홍 위원장은 금융위원회에서
소스 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수정·배포할 수 있는 '오픈소스가 lT업계에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인 토스가 자신들만의 사업 운영 체계와 노하우를 공개한다. 100명이 넘는 토스 임직원이 직접 연사로 나서 '토스를 만드는 사람들의
교육청이 마련한 학교운영위원들의 연수 자리에 기초단체장 출마예정자가 강사로 나서 논란이 됐다. 13일 전남 무안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전날 국립목포대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아홀에서 2025 무안반도 학교운영위원 통합연수가 진행됐다. 통합연수는 지난해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목포시와 무안군, 신안군 등 3개 시군이 지정된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선 정청래 국회의원이 20일 민주당 텃밭인 전남을 찾았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 4층 대공연장에서 전남도의회와 전남도교육청 주최로 열린 '2025 무안 교육발전특구 활성화 포럼'에서 특강 연사로 나서 "민주시민교육의 출발점은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것, 그 다음으로 헌법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가 금요조찬포럼에 중동 전문가 박현도 서강대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17일 광주경총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전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리는 제1689회 금요조찬포럼에 박 교수를 연사로 초청, '관세 전쟁의 트럼프 2.0과 혼란스런 중동정세'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박 교수는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이자 외교부 정책자문위
AI CRM 업체 세일즈포스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례 IT 컨퍼런스 ‘에이전트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5’를 열고 최신 전략을 공유했다.기조연설은 세일즈포스 AI 부문 글로벌 부사장 케이티 맥나마라,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 대표, 비바리퍼블리카 김규하 부대표가 연사로 나서 AI 에이전트 기술이 가져올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와 실질적인 활용 전략을 소개했다. 손부한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는 AI
새마을금고는 올해 첫 전국 이사장 동시 선거로 선출된 금고 이사장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 3월 취임한 홍성기 새마을금고중앙회 금고감독위원장은 이번 교육에서 연사로 나서 특강을 진행한다. 홍 위원장은 금융위원회에서 중소금융과장, 서민금융과장, 금융소비자정책과장 등을 지내는 등 24년간 상호금융을 비롯한 금융권 전반에 대한 정부 정책과 제도 업무를 수행했으며, 작년에는 한국은행에 파견돼 상호금융권 등에 대한 한국은행의 상시 대출제도 도입을 위한 한국은행법 개정을
충북 단양군은 지난 12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단양 아카데미 명사 초청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강연에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이자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운영 중인 한문철 변호사가 연사로 나섰다.주제는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 한 변호사는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쉽고 유쾌하게 전달했다.강연에서는 블랙박스 영상 사례를 통해 안전띠 착용과 무단횡단 금지, 야간 보행 시 시인성 확보 등의 중요성을 강조해 40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큰
전라남도교육청은 13일 오후 2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초청해, ‘헌법재판관-전남학생의회와 함께하는 민주시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헌법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전남교육이 추구하는 전남 의 교육의 철학을 바탕으로,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연사로 나서, ‘헌법의 관점에서 교육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문형배 전 재판관은 ‘교육’이 민주주의의 지속을 가능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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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주문화관광재단, 번개시장 ‘문화노리터‘ 통해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 본격화
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네공간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본 사업의 중심지는 영주시 번개시장 내 빈 상가를 리모델링한 ‘문화노리터’이며, 지난 5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달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비즈 팔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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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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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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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운영
금천구는 지난 27일 서울매그넷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는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일터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행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서울매그넷고등학교 방송실에서 비대면으로 송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수환 공인노무사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노동법률 지식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했다.근로와 노동의 개념부터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등 기본 권리, 직장 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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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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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개월 내 추경 88% 집행··· 효율·속도 핵심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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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1조8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의 약 88%를 3개월 내 집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기근 기재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긴급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추경 사업별 집행계획을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이날 오전 이재명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31조8000억원 규모의 추경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추경예산 31조8000억원 가운데 세입경정, 국고채 이자상환 등을 제외한 20조7000억원을 집행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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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밝힌 근황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5일 "처음부터 대통령이셨던 것처럼 일하고 계신다"며 한 달간 이재명 대통령의 참모로 일해 본 소감을 전했다.강 비서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수많은 시간과 회의, 보고를 함께하는데도 여전히 감탄하며 지켜보게 된다"고 했다. 이어 "이 이야기를 전부 나누고 싶지만, 제 기억력의 한계와 비서실의 만류가 예상되니 후일로 미뤄두겠다"고 했다.대통령실 분위기에 대해서는 "얼마 전부터는 이제 복도에서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분들도 보인다"며 "그런 분들을 볼 때마다 '우리가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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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문가 "도카라 열도 보름간 지진 1300회 이례적··· 1주내 안 끝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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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보름간 소규모 지진이 1300회 이상 계속되자 지진 원인과 종료 시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도카라 열도는 규슈섬 남쪽에 있는 유인도 7개, 무인도 5개를 가리킨다. 지난 2021냔 12월과 2023년 9월에도 각각 300회가 넘는 소규모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와 비교하면 이번 지진은 횟수가 훨씬 많고 기존보다 흔들림이 강한 지진도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도카라 열도에서는 지난 2일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고, 3일에는 규모 5.5 지진이 일어났다.특히, 3일 발생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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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 스트랜딩2' 진정한 연결에 대한 고민 녹여내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최근 플레이스테이션5 전용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 발매 기념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작품을 개발한 코지마프로덕션의 코지마 히데오 감독, 그리고 신카와 요지 아트 디렉터가 참석했다. 소니는 전작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작에 대한 개발 의도와 소회를 자세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전작 '데스 스트랜딩'은 '메탈기어 솔리드'의 개발자 코지마 히데오가 회사를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물건을 배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액션 플레이가 새롭다는 평이 나왔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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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당의 첫 추경 비판 "열심히 산 국민만 바보 되는 나라"
국민의힘은 5일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을 두고 "철저히 정치 셈법 아래 나라 곳간을 거덜 낸 예산 폭주에 불과하다"며 "열심히 산 국민만 바보 되는 나라"라고 강력 비판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열심히 산 국민만 바보가 되는 나라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적었다. 송 원내대표는 "정부가 채무를 대신 갚아주는 방식의 정책은 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수밖에 없다"면서 "장기 연체자 중에는 안타까운 사례도 분명히 있지만, 도박 빚까지 '묻지마 탕감'이 이뤄질 것이란 우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