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백암로를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과 노종면 국회의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수해로 침수된 전통시장과 상가 일대에서 토사 제거, 쓰레기
하나금융그룹이 전국적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총 20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 이와 함께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개인 및 기업을 위한 그룹 차원의 금융지원을 적극 실시한다.18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15개 관계사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마련한 총 20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가평 축산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2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의원들은 25알 가평군 상면 항사리에 위치한 축산농가를 찾았다. 이들은 수해로 손상된 건초더미 분류와 축사 내부를 청소
한국토종닭협회가 초복을 앞두고 폭우와 수해로 지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건강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토종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회는 지난 18일 충남 당진시노인복지관에 토종닭 200마리를 기부하고, 직접 조리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며 여름철 면역력 증진을 위한 따
SPC그룹은 1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 등 중부지역과 전라남도 광주 등 호남 지역에 빵 5000개와 생수 5000개 등 구호물품 1만 개를 긴급 지원했다. 이번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피해를
당진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주요 법정 도로에 대한 도로 유실, 교량 붕괴, 노면 토사 유입, 버스 노선 통제 등의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긴급 응급 복구작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해로 당진시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다수 구간이 침수 또는 유실되었으며, 모평교가 파손돼 통행이 전면 중
충북 충주시는 최근 집중호우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풍수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풍수해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감염병 매개체 증가로 인한 모기매개 감염병 △수해로 오염된 지역에서 피부 노출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렙토스피라증 △안과 감염병 등으로 분류된다.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조리 전·후와 식사 전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의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지원에 동참하여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 등 수해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계, △소상공인, △중소기업, △공제계약자 등 지원 대상을 확인하여 긴급자금대출,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및 공제료 납입유예 등을 통한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피해 수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자금대출은 1인당 최고 3천만원을 한도로 최대 3년의 기간 동안 지원된다.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7월 21일, 충남 홍성군 구항면 일대에 위치한 딸기하우스 농가를 찾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위원회 소속 당원 약 30여 명이 함께해, 침수 피해를 입은 하우스 내 잔해물 정리, 쓰레기 수거, 배수 정비 등 복구 작업에 온 힘을 쏟았다.복구 작업을 지켜본 피해 농가주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도와주시니 정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신현성위원장은 “농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캄보디아와 태국이 계속 전쟁을 계속한다면 관세 협상을 해주지 않겠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이 통한 것일까.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경에서 무력 충돌을 이어가는 캄보디아와 태국에 관세를 지렛대 삼아 휴전을 압박했으며 양측이 휴전 협상에 나서는 데 동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서 자기가 태국과 캄보디아의 휴전을 중재하기 위해 양국 정상과 통화했다면서 "즉시 만나 휴전과 궁극적 평화를 위한 방안을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그는 "양측 모두 즉각적인 휴전과
한인 싱글남녀 단체미팅 ‘스피드데이트’를 주관하느라 요즘 호주에 머물고 있다. 현지 싱글들을 많이 만나면서 해외의 사정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전세계에서 이혼율이 가장 높은 세 나라 중 하나가 호주라고 한다. 어느 나라나 가정이 중요하지만, 호주 남자들은 특히 결혼을 하면 어떻게든 가정을 지켜야 한다. 가정이 깨지면 다 빼앗기고 패가망신을 당하기 때문이다. 결혼해서 열심히 살던 남성이 이혼 후 쪽박을 찬 사연을 접했다. 이 부부는 오래 전에 이민을 가서 호주에 살고 있다. 남편은 직업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