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지난 6개월 동안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함께 운영한 ‘에코실험실’ 2기의 활동을 정리하는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은 2030 세대 청년들이 기후위기,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등을 주제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카카오뱅크는 전국에서 29개 팀을 선발해 인식 개선 캠페인, 교육 프로그램, 환경 관련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카카오뱅크 에코캠프를 총 3회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남이섬, 설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