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휘 부경양돈농협 어방지점장이 14일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을 방문해 김민재 인제대 대외협력실장, 최민석 총학생회 학생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100㎏을 기부했다.김 지점장은 "모교 발전과 후배들 성장에 늘 마음을 두고 있었다. 든든한 식사가 학업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
울진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희망 페스티벌’이 다음 달 7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열린다. 지역의 청소년들이 입시 준비 속에서도 ‘한 사람으로서의 자존감’을 잃지 않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은 자리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8월 7일
포항남부경찰서는 9일 포항시 교육지원청에서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도로 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 운전’ 근절 홍보 및 교통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국민이 근절을 바라는 5대 반칙 운전에 대
필자는 국민의힘 혁신을 두고 몇 차례 ‘민심에 부응하는 당’이 되길 바라는 글을 썼다. 시리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연속적으로 당의 혁신을 위해 나름대로 조언을 했다. 그런데 결론은 ‘이건 아니다’로 끝날 것 같다. 당이 민심과 환골탈태와는 너무 먼 방향을 가고 있다. 산을 넘고
사람에게는 일생의 대업이 있으니 “인간으로 태어남이요, 병들지 않고 장수함이 두 번째요, 평안하게 죽어 좋은 터에 묻히는 것이다. 해서 인간은 태어나서 건강하게 장수하며 살아가는 비결이 인간으로써 가장 바라는 소망이 될 것이다. 허나 인간이 생로병사 없는 삶을 인위적으로 만들 수가 없으니 이를 위해 신에게라도 인간의 복된 삶
송암장학회는 17일 대기고등학교를 방문해 15명의 학생에게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송암장학회는 학교법인 대기학원 김평해 이사장이 제주 학생들이 미래를 짊어지고 갈 인재로 잘 성장하길 바라는 뜻에서 10억 원을 출연해 설립·운영되고 있다. 매년 31명의 학생에게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가수 보아가 이 병원 정형외과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급성 골 괴사로 수술 등 치료를 받은 보아가 본인과 비슷한 증상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을 겪는 정형외과 환자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email protected]
인천 동구 송현1·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최근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전정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박찬영 송현1·2동장
포항남부경찰서는 10일 출근 시간대 차량 이동량이 많은 형산교차로에서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와 함께 출근길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 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5대 반칙 운전이란 국민이 근절을 바라는 5대 반칙 운전으로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이용불가 승합차가 고속도로 전용차로
수성글로벌ESD실천연대는 지난 17일 고산1,2,3동 지역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반찬을 기부했다.사회분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날 회원들은 고산평생학습센터에 모여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조리하여 열무김치 등을 만들었다.김명숙 회장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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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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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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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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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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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왼쪽 풀백 이태석이 유럽무대에서 뛰게 됐다. 오스트리아의 명문 구단 아우스트리아 빈은 2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이태석의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빈은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서는 독일어와 한글로 이태석의 영입이 확정됐다고 알리기도 했다. 아우스트리아 빈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독일어는 물론 한글로도 이태석의 영입을 알렸다계약기간은 2029년 여름까지 4년 계약이다. 이태석은 등번호 17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이태석은 구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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