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문화원은 이달 30일까지 6회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을 공모한다.디카시는 자연이나 사물에서 포착한 시적 형상을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영상에 5행 이내의 짧은 글을 담아 표현하는 기법이다.문단에 등록되지 않는 신인만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10편까지 제출 가능하다.작품은 한국디카시연구소 누리집에 제출하면 되고, 당선작 상금은 300만원이다.보은 출신 오장환 시인은 1933년 조선문학에 ‘목욕간’을 발표한 뒤 시인부락과 자오선 동인으로 활동하다가 194
경상남도는 오는 9월 30일까지 도민의 소중한 육아 이야기를 공유하고 감동을 나누기 위한 ‘2025 나의 육아이야기 사진·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임신과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가족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한 ‘사진일기’와 짧은 영상 콘텐츠인 ‘숏폼’으로 나눠 진행되며,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웹하드에서 공모 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9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작품규격은 사진일기는 A4 1장
인천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 홍보를 위해 ‘숏폼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어제 밝혔다.월미바다열차는 월미도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모노레일로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함께 초여름의 정취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이번 공모전은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월미바다열차를 촬영한 30초~1분 이내의 숏폼 영상과 제출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영상들은 1차 내부 선정위원 심사를 거쳐 1차 심사 결과 50%와 시민 투표 점수 50%를 합산하는 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중부뉴스통신 = 구리시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알리고자, 2025 구리시 숏폼 영상 공모전‘구리에 빠지다’를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92초 이내의 영
넷플릭스가 유튜브를 견제하기 위해 숏폼 콘텐츠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23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 스티븐 캐올은 최근 보고서에서 "넷플릭스가 유튜버들에게 독점 계약을 제안하면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에 익숙한 젊은 층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캐올은 넷플릭스가 유튜버들에게 선지급을 약속하면 창작자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넷플릭스가 유튜버들에게 1000시간
대상 1점 등 우수작 20점 선정… 8월 발표 예정우수작, ‘지진 안전문화 정착’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 행정안전부가 ‘지진안전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실천 장려를 유도한다.‘지진안전 숏폼 영상 공모전’은 2018년부터 매년 지진안전을 주제로 공모전 개최해 왔으며 올해 6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진안전을 주제로 상황·장소별 행동요령을 직접
인천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 홍보를 위해 '숏폼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월미바다열차는 월미도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모노레일이다. 총 운행거리는 6.1㎞이고, 평균시속 9㎞로 월미도를 한 바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42분이다.인천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는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은 지난 9일 ‘쿰다인문학 숏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쿰다 인문학’을 주제로 일상 속 혐오와 차별을 극복하고 공존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공모전은 △혐오와 차별을 넘어 공존을 실천한 사례 △제주에서 만나 쿰다의 삶 △‘쿰다’에 대한 다양한 상상력 △포용과 응원의 메시지 등을 다룬 창의적 콘텐츠를 30초에서 1분 30초 분량의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 등 숏폼 영상 형식으로 제작‧응모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심사 결과 우수상으로 '‘쿰다’
김만식 기자 = 제천시가 8월 13일까지 '제천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28일 전했다.공모 주제는 ‘나만의 개성으로 표현하는
내어줄 것 없는 스산한 마음 밭에시나브로 햇살 비춰대면수줍음도 잊은 채붉은 순정 끓어 넘쳐요 살아내기 위해서, 차마 떨쳐낼 수 없는 아픔으로 본모습을 닫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에도 그들 주변에 밝은 기운이 차곡차곡 더해지면 살아갈 힘도 사랑도 생겨난다.서서히 비춰드는 햇살에 환하게 답한 채송화를 보면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경제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따뜻한 말의 위로, 긍정적인 사고 등 좋은 감정도 나눔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감상: 디카시 수업의 연장으로 연일읍 중명리에 있는 송준규 시인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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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 최초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추진한다
광양시는 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광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제1차 광양시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2025년 장애인정책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 장애인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 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장이 참석해, 전라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광양시는 지난해 9월 19일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에 제3조의2를 신설해 법적 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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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회삿돈 25억여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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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자는 파리협정의 목표는 이제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각국의 정책 방향을 결정짓는 기준이 되고 있다. 태국은 2050년 탄소중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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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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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31조 7,914억원 국회 통과…경기진작·민생안정 중점
31조 7,914억원의 2차 추경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4일 제4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1조2,463억 원 증액된 총 31조7,91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이날 추경안은 소비·투자 촉진을 통한 경기진작과 민생안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정부는 당초 30조5,451억 원을 편성해 제출했으며, 국회 심의 결과 2조3,271억 원을 증액하고 1조1,258억 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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