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5일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열린 2차 최고위원회에에서 "대통령의 직무 수행, 즉 브리핑 내용과 과정의 문제점"을 문제삼았다. 조 대표는 " 매장이 확인돼 채굴한다, 몇 년 치 사용량이다, 경제성이 있다’는 확정된 내용이 아니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또한 대한민국 정부가 최종적으로 확인한 내용이 아니라, 미국의 한 평가 업체가 내놓은 것"이라며 외국 사기업이 발표한 것을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것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조 대표는 "그제 윤석열 대통령의 첫 국정 브리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