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오는 9일 단 하루 동안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네이버 브랜드데이 앵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며 얼음정수기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네이버 브랜드데이에서는 판매량이 직전 방송 대비 약 3배 이상 급증했으며, 이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포항이 여름 특별기획전 ‘여름을 영화롭게!’를 지난 26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성 휴식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이번 상영전은 관객이 직접 선정한 작품들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기획전 첫날에는 주
CJ제일제당이 초복, 중복을 맞아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오는 31일까지 '보양 간편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초복&중복 당신의 보양 타입은?'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비비고 삼계탕 ▲국물요리 ▲햇반 죽 ▲고메 치킨 ▲냉면 등 제품과 각종 묶음 상품을 최대
경남 합천축협은 합천군의 대표 한우 브랜드 ‘합천황토한우’가 농협 축산경제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농협몰’의 2025년 기획전 ‘내가 1등 맛소?’에서 최고 매출액과 주문 건수 1위를 기록하며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한우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제1전시실에서 소장품 기획전 ‘물방울의 방 1983~1985’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김창열 화백의 대표 모티프인 물방울이 조형적·개념적으로 전환되고 회화적 이미지로 정착된 핵심기를 조명하며, 작품에 담긴 사유와 실험의 여정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물방울의 방 1983~1985’는 16세기 유럽 귀족들의 개인 수장 공간이자 미시적 세계관을 담은 ‘호기심의 방’ 개념에서 착안해, 미술관의 기능과 역할을 하나의 은유적 공간으로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워터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휴양지, 수영장 등 물놀이 장소와 개인별 상황에 맞춰 구매하기 좋은 워터용품으로 튜브, 수경, 수영 보조용품 등 약 50종을 판매한다.'해먹 그물 튜브', '아이스버킷 맥주잔 튜브', '분수 튜브 패드', '미러형 물안경', '김서림 방지 물안경', '핸드 패들', '킥판' 등 다양한 수영 보조용품을 마련했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물놀이나 수영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저지예술인마을에 있는 김창열미술관에서 올해 두 번째 소장품 기획전 ‘물방울의 방 1983~1985’을 개최한다.김창열 작가의 물방울이라는 독자적 모티프가 개념적·조형적 전환을 이루고 회화적 이미지로 정착된 핵심기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 기법 변화에 초점을 두었던 첫 번째 ‘물방울의 방 1972~1983’전에 이어 그 후의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졌던 2년간의 궤적을 쫓는다.1970년대 물방울이 김창열 화백의 조형 언어로 등장한 이후 단순
쿠팡은 이른 무더위로 인해 전국 주요 물놀이장과 해수욕장이 예년보다 일찍 개장함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물놀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는 코코릭, 마더웍스, 쿠아로, 데이닉 등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연령과 목적에 맞춘 테마관 구성으로 고객 맞춤형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아이와 함께라면’ 테마관에서는 보행기 튜브, 풀장, 목욕놀이 완구 등 어린이와 함께 물놀이할 때 유용한 용품들을 선보인다. ‘어른들만 떠난다면?’ 테마관에서는 비치웨어, 스노클링 용품,
CJ온스타일이 홈트레이닝 장비부터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큐레이션 기획전을 열고 진화한 홈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CJ온스타일은 오는 21일까지 홈트 기획전 ‘썸머 홈트 타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운동 효과 대비 시간 효율을 중시하는 ‘시성비족’을 겨냥해 코어 운동 중심의 홈트 장비와 구독형 콘텐츠를 제안한다. 대표 제품은 퍼스널 트레이닝 수준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콰트’, 필라테스 동작을 다채롭게 소화할 수 있는 ‘키트짐’, 소형 사이클로 주목받는 ‘오버더바이크’다. 특히 키트짐은 오는
제주세계유산본부는 10일 2025년 제주추사관 기획전 ‘추사 김정희와 소치 허련’을 개막했다. 제주추사관 제4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전은 내년 1월 25일까지 이어진다.제주 유배 기간 추사 김정희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간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기획전시의 두 번째로, 추사 김정희와 그의 애제자였던 소치 허련의 관계를 조망하는 전시다.이번 전시에는 제주추사관이 소장한 소치의 작품과 목포자연사박물관, 전라남도 진도군 남도전통미술관이 소장 중인 소치의 산수8곡병, 묵죽도, 괴석도 등 진도 서화 17점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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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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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매듭 푸나…미복귀 의대생 2학기 복귀 허용
정부가 1년 5개월간 수업을 거부했던 미복귀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를 전격 허용했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생 복귀와 교육에 대한 정부 입장’이 지난 25일 발표됐다. 미복귀 의대생들이 오는 2학기부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것이다.8월 졸업 예정자들을 위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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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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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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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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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5 청소년 우주과학캠프 1차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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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국요양보호사협회가 창립했다. 현장 요양보호사들이 주축이 된 협회로, 현장 노동자 대표 조직으로 보건복지부 장기요양위원회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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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유튜브 채널 '프레시안TV'가 선보이는 은 90년대생 남성들이 정치, 연애, 군대, 학교 등 일상과 사회 전반에 걸친 이슈를 성평등 관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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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부 AI 대전환 공모 도전장…수도권 지역에 불리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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