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의 주요 촬영지로 참여하며, 지역 관광자원과 도시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고 8일 밝혔다.‘마이 유스’는 배우 송중기와 천우희가 주연을 맡아, 첫사랑의 설렘과 상처, 그리고 다시 만난 두 인물의 성장과 치유를 그린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인물들의 서사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로맨틱 코미디와 힐링 요소를 결합해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첫 방송 직후 감성적인 영상미와 인물 간 애틋한 관계가 화제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