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상나눔재단은 지난 28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포도 농가 9곳을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재단 임원은 물론 수미정사 금선 스님과 신도회, 산하 복지시설 자원봉사자, 덕우산악회원 등 24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문경복 옹진군수와
상주시 이안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2일 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이날 이안면 직원들과 상주시청 행복민원과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농촌 일손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 대구지역본부는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군위군 산성면 일대 양파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 무더위 속 양파 수확 및 영농 폐기물 수거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울진농협은 지난 1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직접 찾아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 양파 수확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 돕기에 나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영천시 고경면 공직자들이 지난 16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고령 여성 농업인 농가를 찾아 포도 순 정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인력난 해소와 영농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일손돕기에 나섰고, 김영태 고경면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감천면 마촌리 들녘에서, 예천군 청년농업인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를 캐내고 있다. 예천군 4-H연합회는 지난 7일, 회원 15명이 함께 모여 공동 과제포에서 감자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 회원들이 직접 씨감자를 심고
하림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사육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권원자 농장을 방문해, 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출하 작업에 임하는 상차반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서 정 대표
청도군 청도읍은 20일 오전, 대현향토발전회 회원들의 주도로 한재지구 상리부터 초현리에 이르는 도로변의 풀을 베어 깨끗하게 정비했다. 대현향토발전회 회장 이한호를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한재로 일대에 무성하게 자란 풀을 베고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한재로를 이용하는
하남시 위례숲초등학교는 3일, 학생들의 등굣길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및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소속 학생안전대사와 학부모안전대사 및 학생자치회와 재학생이 다 함께 참여했다.학생들이 직접 피켓을 들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독려하였으며, 학부모안전대사는 등굣길에 함께 나온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에서 운영하는 공제급여청구제도에 대해 소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등교하던 재학생들은 자신의 친구들이 직접 진행하는 캠페인에 큰 관심을 보이며 즐거워했
한국농어촌공사 충북 충주제천단양지사는 지난 4일 충주시 수안보면 과수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일손돕기에는 바쁜 영농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사장 포함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사과 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충주제천단양지사는 매년 농촌마을 환경정화, 일손돕기, 재해복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행복한 농어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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