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오산시가 15일 수청동 621-1번지 신장2동 청사 건립부지에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착공식을 열고 첫 삽을 떴다.신장2동 행정복지센
▶월미도 포대 폐지 ▶인천신보 창간 ▶인천일보 창간 ▶제물포우체국 개국 ▶제42회 화랑기우승 동산고야구 환영회 ▶인천경찰청 인천해양경찰서 개청 ▶부평서여중 전국종별하키서 우승 ▶인천 오존주의보 첫 발령 ▶인천제철 INI STEEL 선포식 ▶만수-시화지구 연결 소래선도로 개통 ▶송도5동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개청 50주년인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다자녀가정 아동의 첫 여권 발급 축하금 지원
지난 3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손정환 도 글로벌 본부장 주재한 ‘도 글로벌본부 개청 2주년 계기 강원 동남권 발전방안 간담회’가 개최됐다.
연재를 시작하며우주항공청이 경남 사천시에 문을 연 지 1년이 훌쩍 지났다. 개청 당시 정부는 한강과 반도체에 이어 우주항공에서 대한민국 제3의 기적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다. 우주청 청사는 민간 임대 건물이다. 올해 예산은 1조 원을 넘기지
진주시는 17일부터 ‘우주항공청 이주직원 가족 소상공인 창업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이번 사업은 우주항공청 이주직원의 안정적인 조기 안착과 가족동반 이주를 유도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2년 이상 계속해 타 시군구에 거주하다가 우주항공청 개청 월인 지난해 5월
대구 달서구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2025 국제교육도시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달서구청 개청 이래 최초로 열리는 국제 행사다. 이번 회의는 ‘SDGs 시대, 교육도시의 새로운 역할과 평생학습 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 삶
계룡시는 지역 초등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계룡시 초등학교 영어캠프’를 오는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영어캠프는 계룡시가 건양대학교와 협력해 추진하는 ‘충남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시 개청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영어 캠프 프로그램이다. 교육부와 충청남도의 국·도비와 시비 일부가 투입돼 명품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적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캠프는 건양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기숙형으로
대구 달서구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2025 국제교육도시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달서구청 개청 이래 최초로 열리는 국제 행사다.이번 회의는 ‘SDGs 시대, 교육도시의 새로운 역할과 평생학습 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행사다. 행사에는 IAEC 본부를 비롯해 세계 각국 회원도시 관계자, 국내 지자체, 교육 전문가,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다.프로그램
충남 계룡시는 지역 초등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계룡시 초등학교 영어캠프’를 오는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운영한다.이번 영어캠프는 계룡시가 건양대학교와 협력해 추진하는 ‘충남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시 개청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영어 캠프 프로그램이다.캠프는 건양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기숙형으로 진행되며 계룡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을 각 학교의 추천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몰입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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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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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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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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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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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매듭 푸나…미복귀 의대생 2학기 복귀 허용
정부가 1년 5개월간 수업을 거부했던 미복귀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를 전격 허용했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생 복귀와 교육에 대한 정부 입장’이 지난 25일 발표됐다. 미복귀 의대생들이 오는 2학기부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것이다.8월 졸업 예정자들을 위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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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지나 물폭탄…광주·전남 3일 오후부터 최고 200㎜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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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집에서도 존중받기 위해 저항하지 않고는 어쩔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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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을 하더라도 대감집에서 하라'는 말이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를 말할 때 자주 쓰이는 속담이다. 김경숙 씨는 대기업 기아자동차에 다니니, 그중에서도 노동자가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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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 당선… “신명 다 바쳐 국민 섬기겠다”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 정청래 의원이 선출됐다.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이후 공석이었던 당 대표직을 두고 치러진 이번 전당대회에서 정 의원은 강력한 당내 지지 기반과 선명한 개혁 노선을 바탕으로 승리했다.김정호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정청래 의원이 총 투표 결과 61.74%를 득표해 38.26%를 얻은 박찬대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민주당 대표 선출은 권리당원 투표, 대의원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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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날씨 3일과 4일 일부 지역 한 시간에 50~80㎜의 극한 호우 예상
단시간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피해 주의해야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달았던 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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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속옷 투쟁”이 웬 말인가, 법 앞에선 ‘전직’도 평등해야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이 체포영장 앞에서 보여준 풍경이 실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아니, 차라리 눈을 막고 싶다.서울구치소 바닥 위, 속옷 차림으로 드러누운 윤석열 전 대통령. 수의도 거부, 체포도 거부, 설명도 거부. 이쯤 되면 ‘전직 대통령’이라는 무게는 어디에 두고 왔는지 궁금하다. 국민은 지금 ‘대통령의 품격’이 아니라 ‘바닥의 비극’을 목격하고 있다.특검은 20~30분 간격으로 무려 4차례나 공손히 영장을 들이밀었다. 그러나 돌아온 건 ‘묵언정좌’가 아닌 ‘묵언드러눕기’였다. 전직 검찰총장 출신답게 법의 허점을 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