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가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3년 연속으로 대국민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다.이번 협약식에는 남부발전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이 참석해 남부발전의 안전문화 확산 의지를 대외적으로 밝히고 행정안전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화재보험협회 등 민·관·공 주요 기관과 함께 대국민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대국민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안전체험
안산시는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안산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 사업이 2025년 정기 1차 행정안전부-교육부 공동투자심사에서 조건부로 통과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동투자심사에서 행정안전부-교육부 공동투자심사심사위원회는 ‘늘봄 관련 이용자 수요 분석에 따른 세부 운영 프로그램 보고 후 사업 추진’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위원회는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다문화 학생을 위한 체계적 언어교육과 내·외국인의 소통과 교류 역할을수행하는 전국 최초의
◇ 과장급 전보▲ 재난안전조사과장 윤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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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소멸 대응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혁신적인 로컬유학 모델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이번에 선정된 고성군의 사업명은 'Hip한 농촌에서 유학海볼래'로, 고성군 공현진리를 거점으로 ‘체류형 유학모델’과 ‘로컬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며 특히, 수도권 가족을 대상으로 한 1년 체류 로컬유학 프로그램, 지역자원 기반 직업 체험, 계절형 캠프, 이웃사촌 리빙랩 등의 세부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국민평가 도부 1위, 정성평가 도부 2위를 차지하며 5년 연속 ‘우수지자체’ 성과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와 국가보조사업 등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정부 유일의 지자체 종합 평가제도다. 평가는 시부와 도부로 나눠 정성‧국민‧정량 부문 상위 자치단체를 선정한다.행정안전부는 지역·성별·연령 등을 고려해 680명의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청송군은 행정안전부 현장점검반과 함께 산불피해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지난 26일 청송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함께 산불피해 복구 진척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청송의 주요 산업인 사과농업 피해가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농기계 특별구입, 임대지원, 수리 지원과 사과묘목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이날 산불피해 복구현황 보고회를 통해, 중앙부처의 관계자들에게, 현재 피해농가의 가장 필요로 하는
경기 안산시는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안산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 사업이 2025년 정기 1차 행정안전부-교육부 공동투자심사에서 조건부로 통과됐다고 29일 밝혔다.공동투자심사에서 행정안전부-교육부 공동투자심사심사위원회는 ‘늘봄 관련 이용자 수요 분석에 따른 세부 운영 프로그램 보고 후 사업 추진’을 조건으로 제시했다.위원회는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다문화 학생을 위한 체계적 언어교육과 내·외국인의 소통과 교류 역할을 수행하는 전국 최초 모델인 만큼 내실 있는 사업
구미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0.5점을 기록하며, 2020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조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실시했으며, 2024년 7월부터 10월까지 전국 384개 지방공기업 대상으로 전화 및 대면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구미도시공사는 전국 평균인 85.2점 대비 5.3점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방공기업 중에서 탁월한 고객 만족도를 입증했다.구미도시공사는 고객중심 경영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서비
행정안전부 공무직노동조합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지부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했다. 성금 기부는 노조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재민을 위한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현진 지부장은 “크진 않지만 이재민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복구활동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산불 피해 돕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국민평가 도부 1위, 정성평가 도부 2위를 차지하며 5년 연속 '우수지자체' 성과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와 국가보조사업 등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정부 유일의 지자체 종합 평가제도다. 평가는 시부와 도부로 나눠 정성‧국민‧정량 부문 상위 자치단체를 선정한다.7일 발표된 2025년 평가에서 제주도는 국민평가 부문에서 도부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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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27년까지 프라이버시 코인·익명 계좌 사용 금지한다
유럽연합이 2027년부터 모네로를 포함한 프라이버시 코인 및 익명 암호화폐 계정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이같은 최근 유럽암호화폐이니셔티브가 발표한 자금세탁방지 핸드북에서 확인됐다고 디파이언트가 4일 전했다.해당 규정은 신용기관, 금융기관,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익명 계좌 또는 거래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기술과 코인을 취급하지 못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EUCI는 “암호자산 익명성은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크며, 거래 추적을 방해해 효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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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홀딩스, 한솔피엔에스 지분율 84.14%로 확대…지배력 강화
한솔홀딩스가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의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를 본격화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한솔피엔에스 주식 780만2387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 주식 수를 1724만2722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46.07%에서 84.14%로 상승했다.이번 공개매수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솔홀딩스는 응모된 전량을 주당 19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수 대금은 148억2453만원으로, 5월 7일 지급이 완료됐다.한솔피엔에스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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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폰, 5월 보안 패치…오디오·블루투스 문제 해결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5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종별 순차 적용 예정이며, 오디오 녹음 품질 저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 빠른 설정에서 보조 언어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 등 3가지 주요 버그를 수정한다.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가 픽셀6부터 픽셀9 시리즈까지 적용되며, 보안 패치 수준을 2025년 5월5일 이후로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는 글로벌, 대만·E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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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립학교장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사립초에 마스크 10만 장 지원
대한사립교장회 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사립초등학교에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했다.교육계에 따르면 대한사립학교장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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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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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쟁점별 후보 정책 비교·분석] (3) 세수 정책
2023년 56조 원과 지난해 30조 원 규모로 역대급 세수 결손이 발생하자 정부는 지방교부세·지방교육교부금에서 18조 6000억 원, 6조 5000억 원을 잇달아 깎았다. 일방적 교부세 삭감은 지자체 민생·복지사업 위축으로 이어졌다. 보통교부세는 내국세 19.24% 중 97%가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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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문수, 윤석열 부부와 단호히 절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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