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지난 1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제14회 동구 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연결과 돌봄, 함께하는 행복 동구’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약 4천명의 주민과 80여 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복지 공동체의 힘을 재확인했다. 행사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경남 통영시 통영스탠포드리조트에서 ‘2025년도 KALIS 감사인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감사실 직원과 ‘예비감사인’ 자격으로 실무직원 28명이 참석했다. ‘예비감사인’이란 업무숙련자 중 감사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향후 감사 인력 Pool로도 활용될 수 있는 핵심 실무 인력이다.대회의 주요 내용은 ▲감사·감찰 사례 소개 ▲2026년도 감사계획 수립을 위한 감사 착안 사항 발굴 ▲반부패 청렴 교육 ▲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올해 감사인대회의
수원시가 취약계층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부동산 분야 민간 전문기업인 ‘빌딩진영쌤아카데미’와 손을 맞잡았다.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으로 집수리, 맞춤형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수원시는 7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