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2025년 2분기‘MVP 공무원’으로 건강증진과 박현경 주무관과 교통지도과 서형진 주무관을 각각
현대경제연구원이 2025년 2분기 경제 동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며, 한국 경제가 1분기 역성장을 기록한 후 경기 반등을 모색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8일 충남 태안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전도·침몰 상황을 가정한 2025년 2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태안군청, 태안소방서, 태안의료원, 국방과학연구소,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육군 8해안감시대대, 한서대학교 등 10개 유관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경비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 부평구협의회는 최근 부평구청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변화와 통일·대북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올해 2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정기회의에선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는 최근 안양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도 2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회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또 북한 이탈주민 포용 등 활동 방안을 논
전남 영암축협은 지난 5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농협중앙회 6월 정례조회’에서 2025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전국 농축협 1천111곳을 포함한 농협중앙회,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 계열사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공헌 중점사업 참여도 ▲활
남원시가 지난 5일, 산동면 부절리에서 주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민원부스 ▲건강부스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4가지 분야에 1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20민원봉사대
삼성증권이 지난 5월 29일 국내외 주요 상장 및 비상장기업의 재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연 'Corporate Finance Seminar'가 참여법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세미나에는 2분기 삼성증권의 이 행사는 지난 5월 29일 약 120개 법인, 170여명의 법
영천시 대창면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일환으로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주민자치 위원들은 2분기 정기회의 및 결산총회를 마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발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21일 군위 생활문화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 통일 및 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위원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회의에는 김진열 군수와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는 △개회식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석기 외통위원장,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경제협력협정 체결·교류 확대 논의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두미투루 쇼콜란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협력협정 체결, 고위급 교류 강화 및 비자제도 완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쇼콜란 대사는 “한국과 몰도바는 1992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몰도바 국민의 무비자 입국 추진과 함께 주한 몰도바대사관 개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석기 위원장은 “경제협력협정 체결은 양국 교역과 투자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협정이 원만히 체결되길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벤큐, AI 시네마 프로젝터 ‘W4100i’ 국내 출시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코리아는 AI 기반 시네마 기술을 탑재한 프리미엄 홈 시네마 프로젝터 ‘W4100i’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W4100i는 4K UHD 해상도와 100% DCI-P3 색역을 지원하는 시네마급 색 정확도를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을 통해 콘텐츠 장르 및 설치 장소의 사용 환경 변화에 따라 명암비, 색상, 해상도 등을 자동 최적화하는 ‘AI 시네마 마스터’ 기능이 탑재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번에 출시되는 W4100i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中 디스플레이 맹추격에 K-디스플레이 "직접 지원 시급"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중국의 물량 공세에 직면한 K-디스플레이 업계가 SOS를 보내고 있다. 현재 한국은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33.1%를 유지하고 있지만, 중국과의 기술 격차가 1.5년으로 급속히 줄어들면서 위기감이 커지는 중이다. 애플의 IT 기기 OLED 전환이 본격화되는 '골든타임'을 맞아 업계는 현행 세액공제 중심의 간접 지원을 넘어서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촉구하고 있다.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기획위원회가 16일 출범하면서, 중국의 거센 공세에 맞서고 있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거래소 제미니·코인베이스, EU 라이선스 확보할 듯
미국 암호화폐거래소 제미니와 코인베이스가 유럽연합 내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위한 라이선스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6일 보도했다.이는 MiCA 시행 이후 암호화폐 업계 유럽 진출이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나온 결정이다. 제미니는 몰타를 통해, 코인베이스는 룩셈부르크를 통해 라이선스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코인베이스 대변인은 "룩셈부르크는 신뢰받는 글로벌 금융 허브"라며면서도 구체적인 신청 절차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앞서 바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급해진 이란, 이스라엘·美에 협상 원한다 신호 보내"
이스라엘과 교전을 벌이고 있는 이란이 상호 공격 중단과 핵 협상 재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란이 제3국을 통해 미국이 이스라엘의 공격에 가담하지 않는다면 핵 협상 테이블에 복귀하는데 열려 있다는 메시지를 미국과 이스라엘에 다급히 보냈다"고 보도했다.미국과 이란은 당초 지난 15일 오만에서 6차 핵 협상을 열기로 했지만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등에 대한 대규모 공격 이후 이를 취소했다. WSJ은 이란에 무력 공방을 억제하는 게 상호 이익에 부합한다는 메시지를 보냈음에도, 이스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안화력 김충현' 교섭 결렬 "서부발전·한전KPS, 끝까지 처벌불원서 요구"
태안화력발전소 하청노동자 고 김충현 씨가 사고로 숨진 지 2주일이 지난 가운데, 사고 대책위와 사측 간 교섭이 결렬됐다. 대책위는 교섭 결렬 이유가 사측의 처벌불원서 작...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킹에도 KISA 지원 거절하는 기업들…왜?
SK텔레콤과 예스24 등 최근 해킹 피해를 당한 기업들이 정부의 기술 지원을 연달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거짓 해명 논란까지 이어지며 당국 조사 의무를 강화하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기업의 자율 보안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17일 IT업계에 따르면 예스24가 거짓말 논란에 직면했다. 지난주 예스24는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지만 이용자들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점검 중'이라고만 공지했다.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