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아픈 가족과 함께 사는 지역 내 청소년·청년 실태를 조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인천시와 인천사서원이
구미시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미시 청년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신설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근속장려금은 급증하는 청년 유출 문제 해결과 지역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안정 확보를 위해 구미시 소재 중소기업에 2년 이상 근속한
동대문구는 청년 1인가구의 건강 증진을 위해 ‘동대문 청년 1인가구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연 1회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해당 연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제외된다.2025년 3월 기준 동대문구의 전체 가구 수는 17만 4846가구이며, 이 중 1인 가구는 8만 7698가구로 전체의 50.16%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보이고 있다. 특히 29세 이하(2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14일 하나금융그룹은 광운대학교와 지난 11일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룹의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4년째 이어온 민·관·학 협력 사업으로, 전국 거점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2년 5개 권역 10개 대학과의 협력으로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29일 창원시 청년 해외인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청년 5명을 만나 격려했다. 위원회는 청년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으로부터 기대와 애로사항을 듣고자 하는 취지에서 간담회를 마련했다. 또 위원회는 해외인턴 지원사업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보다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인천 서구는 지난 25일 서구청에서「청년 마음건강 공개강좌 ‘다시 일어서는 힘’」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가족 갈등, 대인관계 문제, 진로 불안, 사회적 압박 등 다양한 요인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약 150여 명의 청년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일어서는 힘’, ‘청년 정신 건강 회복 경험담’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청년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과 회복 방법을 나누고, 사회적 지원과 정책 방향에 관한 의견을 자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동국대 학생들에게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를 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 WON MORE 금융닥터’는 우리은행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이다. 사회초년생 필수 금융 습관과 신용 관리 방법, 금융소비자보호법 주요 내용 등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필요한 금융 지식을 다뤘다. 우리은행은 지난달에도 단국대 학생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금융 교육을 한 바 있다.이번 교육은 실무 경험이 많은 우리은행 본부부서 직원과 영업점 직원이 강의했다. 주택임대차계약을 할 때 주의할 점을 안내하고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4월 21일, 성남시학원연합회와 청소년·청년 활동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성남시 청소년과 청년이
김석희 기자 = 원주시는 청년근로자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고용안정과 장기재직 촉진을 위해 ‘2025년 청년 디딤돌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청년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에도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부산시 내 월세 사업장을 운영 중인 수영구 청년에게 월 20만원, 연 최대 20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2022년부터 4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이는 청년 창업자의 가장 큰 고정비용 중 하나인 임차료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부산 지역 자영업자의 약 76%가 고정적으로 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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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습격이 시작됐다…황사 수준
송홧가루가 다량 흩날리면서 대기오염물질 농도가 황사 수준까지 치솟고 있다. 2일 기상청 지정 관측기관 고려대기환경연구소에 따르면 1일 오후, 충북 청주지역의 낮 12시~오후2시 사이 송홧가루 농도는 270~315㎍/㎥였다.5분간 미세먼지 평균값은 320~523㎍/㎥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약한 황사가 유입될 때 관측되는 농도 수준이다. 연구소 정용승 박사는 “매년 5월 초순엔 황사가 줄어들고 식물성 꽃가루가 대기 오염의 주범이 된다”며 “황사와 송홧가루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면 인체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고, 정밀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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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경 1조9000억 확정…과기정통부 "연내 GPU 1만장 확보"
1억9000억원이 넘는 AI 분야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으로 첨단 GPU 1만장을 확보하고 국산 AI 반도체 조기 상용화 등을 추진해 AI G3 발판을 마련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안 대비 618억원 증액한 1조9067억원 규모 AI 분야 추경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으로 글로벌 AI G3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한다. AI컴퓨팅 인프라 확충과 차세대 AI모델 개발, 인재양성에 집중 투자한다. 1조634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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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및 키움센터를 대상으로 문화·여가 체험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올해부터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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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한동훈 한덕수
대선 출마 선언을 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분향했다.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부산 중구 부평동 부평깡통시장을 찾아 어묵을 먹었다.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서울 수서역에서 청년서포터즈와 GTX-A를 타러 탑승구로 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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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대왕소나무 최종 고사 판명, 기후변화 원인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을 대표하던 ‘대왕소나무’가 결국 고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4월30일 울진군 소광리 현지에서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소나무 고사에 따른 사후 관리 설명회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대왕소나무는 수령이 오래된 소광리 대표 목본으로 탐방객과 지역주민에게 오랜 시간 상징적 존재로 여겨져 왔다. 지난해 7월 처음으로 피해가 확인된 뒤 병해충 방제와 수분 공급 등 수세 회복을 위한 조치가 이어졌지만, 같은 해 12월경 솔잎 전체가 갈변해 외관상 고사 상태로 나타났고, 지난 4월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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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7일, 청학동 예절학교 김봉곤 훈장이 청도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다현 양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진 김봉곤 훈장은 청도군청 직원 대상특강에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한 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김봉곤 훈장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청도군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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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중장년층의 고용 안정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장년 직업역량강화 교육비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 고용 창출과 인구 유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만 40세에서 69세 사이의 미취업자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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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8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 5개 지부와 외국인 유학생의 취·창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외식업 분야에서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다양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