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딸기를 수확했습니다. 모두 딸기 맛이 좋다고 합니다”첫 수확 딸기를 곧바로 하나로마트에 납품할 정도로 맛을 인정받은 안성딸기힐링팜 문제훈 대표.문 대표는 한경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벼를 전공한 후 석사학위를 받았다.그는 농약등록시험 연구소에서 일했지만 6차 산업을 해야 지속 가능한 농업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교육, 체험, 서비스 등 여러 면에서 적합한 딸기를 선택해 농사에 뛰어들었다.실험실에서 연구하는 것도 좋았지만 작물을 직접 돌보는 '수확의 즐거움'이 더 컸다고 말한다.“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