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월드테이블테니스 챔피언스 요코하마 2025에서 만리장성 허물기에 다시 도전한다.신유빈은 7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대회 여자단식에 출전한다.이번 대회는 WTT 시리즈 중 컨텐더와 스타컨텐더보다 상위급 대회로 남녀 단식에 상위권의 32명만 출전한다.신유빈의 이번 대회 과제는 중국 벽 뛰어넘기다.WTT 요코하마에는 여자부 세계랭킹 1~5위인 중국의 쑨잉사와 왕만위, 천싱퉁, 콰이만, 왕이디가 모두 출전한다.또 일본도 간판 하리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