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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이달부터 아랍에미리트에서 LG채널을 순차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와 북미, 유럽, 중남미에 이어 중동 시장에 진출했다. 대만에도 신규 진출국으로 포함하며 서비스 국가를 36개국으로 늘렸다.LG채널은 LG전자의 스마트TV 플랫폼 webOS의 FAST 서비스다. 광고를 시청하면 무료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2015년 출범 이후 각 국가와 지역 취향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해왔다.UAE에서는 러빙두바이와 와치잇 등 중동 채널을 서비스한다. 블룸버그텔
LG전자가 FAST 서비스 'LG채널'을 리브랜딩했다. 서비스 출범 10년을 맞아 진행하는 전면 리브랜딩이다. 새로운 로고와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LG전자는 이달 말부터 글로벌 33개국에 웹OS 기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인 'LG채널'의 신규 로고와 사용자 경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로고는 LG채널의 C와 H를
LG전자가 스마트TV 플랫폼 webOS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LG채널’을 새단장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이달 말부터 전 세계 33개국에서 LG채널의 새로운 로고와 사용자 친화적 기능을 적용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LG채널 출범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공개된 로고는 ‘C’와 ‘H’를 입체적으로 결합해 콘텐츠와 시청자가 만나는 순간을 형상화했다. 에너지 넘치는 색감과 직관적인 디자인을 통해 국적과 언어를 초월한 글로벌 소통 의지를 담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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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거래소 신퓨처스 빌더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가 모나드 메인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모나드는 11월 메인넷이 공개됐고 먼데이 트레이드는 모나드에서 처음으로 영구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하나다. 먼데이 트레이드는 출시와 함께 424가지 거래 쌍을 제공한다. 테스트넷 운영 기간 동안 120만 달러상당 자산을 모았으며, 약 1억 3700만달처치 거래를 처리했다. 신퓨처스 먼데이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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