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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7 V'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4년 만의 세대 교체이자, 역대 풀프레임 시리즈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A7 시리즈의 최신작이다.A7M5는 신형 엑시모어 RS CMOS 이미지 센서와 BIONZ XR2 엔진을 결합한 첫 모델이다. 약 3300만 화소의 부분 적층형 이미지 센서와 AI 프로세싱 유닛이 통합되면서 AF, 색 재현, 트래킹 정확도 등 카메라 전반의 성능이 끌어올려졌다. 특히 리얼타임 인식 AF는 인물 자세까지 예측해 피사체를 자동 추적하
소니가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에 새로운 모델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2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최근 소니 알파 인스타그램 계정에 '체이스 유어 드림'이라는 문구와 함께 12월 2일 발표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는 차세대 미러리스 카메라 'A7 V'를 암시하는 것으로 추측된다.이미지 배경에 있는 대형 로마 숫자 V는 미공개 모델 A7 V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A7 IV의 후속작이다. A7 III와 A7 IV 사이 출시 간격이 4
소니 알파 독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차기 카메라 A7 V의 실루엣 이미지를 공개하며 출시 임박을 알렸다27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공개는 2021년 출시된 A7 IV 이후 처음 선보이는 완전 신형 A7 모델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전해진 소문에 따르면, A7 V는 3300만화소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A7 IV와 동일한 해상도지만, 읽기 속도 개선이나 이미지 안정화 기능 강화 등 성능 향상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AI 전용 칩을 탑재해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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