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교통공사 신입사원 채용 평균 경쟁률이 49.3대 1을 기록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원서접수 결과 90명 모집에 4441명이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응시인원은 지난해와 비교해 감소했으나 일반직 경쟁률이 171% 늘어난 것으로 나
대전 지역 기술인들의 열정과 숙련된 기술 역량이 빛을 발한 2025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5일간의 열띤 경연을 마치고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산업제어, 기계설계, 산업용 드론제어 등 총 38개 직종에 걸쳐 진행됐으며 일반부 90명, 학생부 106명 등 총 1
대구교통공사는 대구시의 지역제한 폐지 결정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입사원 채용시험에서 지역제한을 없애고, 지난 4월 7일부터 4월 14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했다. 원서 접수 결과 90명 모집에 4,441명이 지원해 평균 4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분야별로는 ▸일반직 66명 모집에 4,180명 지원(평
신한장학재단이 경찰관, 소방관, 해양경찰관 순직·공상 유공자 자녀 중 신규 장학생 36명을 선발해 기존 장학생 포함한 총 90명을 대상으로 올해 장학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18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장학재단은 해마다 경찰관, 소방관, 해양경찰관 순직·공상 유공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8일 봄 행락철 맞이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시니어마을안전지킴이·생안자문협의회·시의원과 함께 송상현광장에서 범죄예방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진구 전포1동 자율방범대, 초읍동 자율방범대, 부산진구 시니어마을안전지킴이, 부산진구 생안자문협의회 및 부산진경찰서 범죄예방계, 전포파출소 순찰팀 등 총 90명 함께 이루어져 시민연등축제 점등식 행사관련 송상현광장 일대 순찰실시, 「20·30탄력순찰」시행관련 전단지 배부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
충북 청주시 출생아 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청주시 출생아 수는 131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다.청주시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연간 출생아 수가 소폭 증가했다.구별 출생아 수는 △흥덕구 534명 △청원구 312명 △상당구 278명 △서원구 192명 등이다.읍·면·동별로는 △오창읍 172명 △오송읍 137명 △용암2동 93명 △용암1동 90명 △복대1동 82명이 출생 신고를 했다.시는 사업비 761억원을 들여 난임부부 시술비, 임신
지역 기술인들의 열정이 뜨겁게 빛난 ‘2025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5일간의 열띤 경연을 마치고 11일, 총 00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산업제어 ▲기계설계 ▲산업용 드론제어 등 총 38개 직종에 걸쳐 일반부 90명, 학생부 106명 등 196명이 참가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기술의 정수를 겨뤘다. 이 가운데 93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뛰어난 숙련기술 역량을 입증했다.특히, 올해는 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사이버보안’ 직종 경기가
충북 제천시는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의 참가자 모집한다.‘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는 제천에서 2박3일~4박5일까지 머물며 필수 방문지 방문 및 온라인 관광홍보물 작성 등 과제를 수행하면 체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2025년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은 제천시민을 제외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서 평가에 의한 선발 30%, 무작위 추첨 70%로 사업 참가자를 선발한다. 선발 규모는 50여개 팀 90명 이상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선발할 계획이다.사업 참여는 제천 일주일
구미문화재단은 구미시민에게 음악을 통한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2025년 ‘온마을 합창단’을 창단하고 단원을 모집한다.선발된 단원은 매주 1회 전문 지휘자가 지도하는 정기 연습을 통해 음악적 기량을 연마할 수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는 마을별 합창단 연주회와 합동 공연 등 다양한 대내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선산읍, 고아읍, 도개면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해당 지역에서 소득 활동을 하는 25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구미문화재단은 이번 모집을 통해 각 지역별 최대 30명, 총 90명 내외의 합창단원을 선
백령도에서 출발해 울릉도·독도까지 이어가는 해양 역사와 산업, 문화를 두루 체험하는 탐방 행사가 열린다.해양수산부는 4월 25일~6월 2일까지 2025년 해양문화 대장정탐방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모집에 나섰다.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이 주관하며 주요 항만공사들도 후원에 참여해 이뤄진다.‘대장정’은 서해 백령도에서 출발해 최종적으로 울릉~독도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해양 역사와 산업, 문화를 두루 체험하는 해양문화 탐방 행사다.모집 인원은 대원 61명과 운영대원 9명 등 총 90명,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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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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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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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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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이용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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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령 '우순경 사건' 43년 만에 공식 사과
"저는 대한민국 경찰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랑하신 이들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그리고 여전히 그날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시는 이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인사를 드립니다"경찰이 의령 '우순경 사건' 발생 43년 만에 유족에게 공식 사과했다. 우순경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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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25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를 맞아 공공 배달앱인 먹깨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공공 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음식을 주문 시 완도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최대 1만1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후 주문은 건당 8000원을 할인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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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 청자' 현장. 고려시대에 제작된 청자 원숭이·석류 모양 연적 등이 전시돼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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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디노랩 충북 2기 발대식…"스타트업 성장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충청권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디노랩 충북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디노랩 충북 2기부터는 지난해 12월 공식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의 지역 확장을 반영해 선발대상을 충북에서 충청권 전역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