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가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재정 안정성을 강조했다. 퐁 레 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이 8000달러 이하로 5~6년간 유지되지 않는 한, 회사의 전환사채 상환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레 CEO는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가정했지만, 현재 시장 상황에서는 가능성이 낮다고 강조했다.스트래티지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74억달러로 확대됐지만, 이는 비트코인 미실현 손실 때문이라고 한다.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투자 기업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가격이 8000달러까지 하락하더라도 보유 자산으로 부채를 충분히 상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16일 암호화폐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71만4644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순부채는 약 60억달러 수준이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약 7만달러인 점을 고려하면, 8000달러까지 하락할 경우 88% 폭락하는 시나리오지만, 재정적으로 충분히 감당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이번 발표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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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LG家 상속 정당성 재확인…‘인화(人和)’ 다잡는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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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월미바다열차에서 ‘설맞이 윷놀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기간 월미바다열차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통놀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월미바다역 대합실에서 진행된다.이벤트는 월미바다열차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현장에서 탑승권을 제시한 뒤 윷을 던져 나온 결과에 따라 미니약과, 핫팩, 월미바다열차 평일 이용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모든 참여자에게 제공되며, 일일 수량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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