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커피를 5잔 이상 마시면 간암 등 심각한 간 질환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팀은 10일 국제학술지 '임상 위장병학 및 간장학'에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성인 약 35만5000명의 커피 섭취 습관과 건강 기록을 10년 이상 추적 분석했다.연구 결과, 커피를 하루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경변 위험이 32%, 간암 위험이 4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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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서 심정지 온 50대 시민들이 살려
제주국제공항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남성이 공항 직원과 주변에 있던 시민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7분께 제주국제공항 2층 버스정류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로 쓰러졌다.A씨는 마침 옆에 있던 공항 직원과 간호사로부터 가슴압박 등 응급처치를 받아 자발순환을 회복,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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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주)에스원 등에 과징금 총 9억7300만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2022년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의 기간에 걸쳐, 부산·광주·대전·세종·충남·충북 등 6개 지역 내의 23개 민간 아파트 단지에서 실시한 23건의 통합경비용역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 투찰가격을 합의한 ㈜에스원 및 ㈜에스텍시스템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9억73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통합경비용역이란 CCTV통합관제·출입통제시스템 등 기계경비와 인력경비를 통합해 제공하는 경비업무를 의미하며, 경비업법에 따른 경비인력, 자본금, 시설, 장비 등 일정 자격요건을 갖춰 관할 경찰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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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블록, FHFP2026 무비블록 특별상에 최형섭 감독 ‘긴급재난문자’ 선정
독립·단편영화 전문 글로벌 플랫폼 무비블록과 FHFP2026이 함께 마련한 무비블록 특별상의 첫 번째 수상작으로 최형섭 감독의 단편 ‘긴급재난문자’가 선정됐다.무비블록이 이번 특별상 선정에서 내세운 기준은 단 하나, ‘미래가 기대되는 창작자’였다. 심사 대상이 된 약 40편의 작품은 저마다 개성과 시선이 뚜렷해 선택이 쉽지 않았으며, 그 치열한 후보들 사이에서 최형섭 감독의 ‘긴급재난문자’가 최종 선정됐다.‘긴급재난문자’는 지구로 향하는 정체불명의 천체를 발견하고도 아내에게조차 말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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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또 공무원 증원..."조직 비대화"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12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공무원을 증원, 조직 비대화가 우려되고 있다.5일 제주도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반년 동안 증원된 공무원은 144명이다. 또 다음 달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37명이 증원된다.구체적으로 지난해 12월 행정시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과 가파도·산양 레지던시 직영 전환, 비엔날레 운영에 26명을 증원했다.지난 2월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을 위한 전담인력 91명을, 지난 3월에는 근로감독 위임사무 수행과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의 기간 연장을 위해 22명을 증원했다.지난 6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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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시
◇부산시 【 2급】 △시민안전실장 이병석 △디지털경제실장 김기환 △환경물정책실장 심재민 △부산광역시 김봉철 【 3급】 △체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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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제15회 인구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7월 10일 개최된 ‘2026년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고령사회 대응과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취약노인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지원기관으로,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지원과 종사자 교육, 사업관리 및 정책 지원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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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쬐면 살균·냉각…상처 빨리 낫는 '인공피부' 나왔다
빛을 쬐면 스스로 상처를 식히고 세균을 죽여 치유 속도를 높이는 차세대 '인공피부'가 개발됐다.홍콩 폴리테크닉대학교 연구팀은 기존 상처 드레싱의 한계를 극복한 바이오닉 냉각 피부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홍콩시립대, 장난대, 저장과기대 등과 협력해 이뤄졌다.기존 거즈 드레싱은 교체 시 통증을 유발하고,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은 감염된 상처에 부적합한 단점이 있었다.연구팀이 개발한 소재는 실제 피부와 유사한 기계적 특성을 지닌다. 바깥층은 햇빛을 반사해 피부 온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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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오 구미시의원,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초의원 의정대상' 수상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 양진오 의원이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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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이호선 교수 초청 ‘좋은 부모 콤플렉스’ 타파 강연
10시간전
달성군은 10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지역 학부모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육아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콘서트는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로하고, 건강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상담 전문가이자 방송인인 이호선 교수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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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알츠하이머 악화시킨다더니…정반대 결과 나왔다
알코올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손상된 뇌에 미치는 영향이 기존 통념과 달리, 뇌에 축적된 이상 단백질 종류에 따라 정반대로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연구팀은 10일 국제학술지 '신경약리학'에 만성적인 알코올 섭취가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 단백질에 따라 뇌 신경회로에 상반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알츠하이머병은 뇌세포 사이에 쌓이는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와 뇌세포 내부에 형성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