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가 GIS 기반 CCTV 영상정보 스마트 검색 서비스를 활용해 실종된 장애아동을 수색 시작 4분 만에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3시34분께 울산북부경찰서 상황실로부터 중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동이 사라졌다는 수색 협조 요청이 접수됐다.CCTV 통합관제센터는 경찰이 제공한 인상착의 정보를 바탕으로 스마트 검색을 시작했고 이날 오후2시50분께 해당 아동이 중산동 화정교 아래를 지나가는 장면을 CCTV 영상에서 확인했다.관제센터는 즉시 아동의 위치를 경찰에 전달했고 오후3시55분 경찰이 현장에 도착
16일 오전 8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 위치한 동국제강 포항공장 내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실에서 불이 났다.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10시 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6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4층 대강당에서 사나래봉사단 회원 15여명을 대상으로「자원봉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 기초교육 ▲자원봉사의 개념과 필요성 ▲봉사자의 역할 ▲봉사자 간 소통의 중요성 등과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 실무교육 ▲골든타임 4분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봉사단 회원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원봉사 활동 현장에서의 응급사항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사나래봉사단 이준혁 부단장은 “자원봉사의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4층 대강당에서 사나래봉사단 회원 15여명을 대상으로‘자원봉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 기초교육 ▲자원봉사의 개념과 필요성 ▲봉사자의 역할 ▲봉사자 간 소통의 중요성 등과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 실무교육 ▲골든타임 4분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봉사단 회원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원봉사 활동 현장에서의 응급사항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사나래봉사단 이준혁 부단장은 “자원봉사의 목
전 세계 지구촌에서 울릉도와 독도에서만 서식하는 토속식물 ‘섬기린초’가 국내·외에 상세히 소개된다.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방송인 이수지와 함께 섬기린초 등 독도의 대표 식물을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 4분 분량의 영상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제작해, 한국어 와 영어로 공개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독도에 자생하는 식물은 총 56종이며, 전 세계에서 울릉도와 독도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섬기린초’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 100년 전 일제는
제주SK FC가 FC서울을 상대로 시즌 첫 연승을 거뒀다.제주는 지난달 31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유인수가 멀티골, 남태희가 멀티 도움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이날 승리로 제주는 중위권과의 격차도 좁히면서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 중요한 상승 발판을 마련했다.제주는 전반 23분 선제골 사냥에 성공했다. 남태희의 감각적인 침투 패스에 이은 유인수의 오른발 슈팅이 서울의 골망을 뒤흔들었다. 제주는 후반 4분 추가골을 수확했다. 남태희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3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총 33,586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였고, 제주도에서도 640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매우 낮다는 점이다. 전국 심정지 환자의 평균 생존율은 8.6%, 제주도는 8.1%로 , 10명 중 9명은 생명을 잃고 있다는 현실은 매우 심각하다.심정지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응급상황으로, ‘골든타임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지 않으면 뇌 손상이 급격히 진행돼 생존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통계에 따르면
제주월드컵경기장의 조명이 갑자기 꺼지며, 제주SK와 전북현대의 경기 시작이 지연됐다.23일 서귀포시와 제주SK 구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7분쯤 제주월드컵경기장 조명이 갑자기 꺼졌다.이로 인해 7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제주와 전북의 경기가 제 시간에 시작되지 못했다.서귀포시는 즉각 경기장 조명 복구에 나섰고, 7시 31분쯤 경기장 조명이 조금씩 켜지기 시작했다.경기는 4분 가량 지연된 7시 34분쯤 시작됐다.서귀포시는 조명이 갑자기 꺼진 이유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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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6월 12일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의 활성화를 위해 공식 현판을 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 장날과 맞춰 판매점 중 한 곳인 카페 53에서 열렸다.이번에 설치된 현판은 성주군이 인증한 관광기념품 판매점임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관광객들이 판매점을 쉽게 찾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현판 제작과 함께 성주군은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을 기존 11개소에 더해 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4개소로 확대하면서,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보다 다양한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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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생명존중안심마을' 확대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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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생명존중안심마을’ 확대 조성을 본격화한다.시는 보건복지부의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올해 10개 군·구의 30개 읍·면·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 신규 조성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신규 조성 대상지는 ▲강화 2 ▲옹진 2 ▲중구 3 ▲동구 4 ▲미추홀구 6 ▲연수구 3 ▲남동구 1 ▲부평구 5 ▲계양구 3 ▲서구 1곳이다.각 군·구 보건소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에 참여할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의 협력기관을 모집하고 자살예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