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지식 건강 예능 프로그램 '세 개의 시선'이 인체 건강의 핵심 키워드인 '산화'를 주제로 흥미진진한 방송을 예고했다.오는 21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14회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의 진행 아래,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역사학자 이창용, 내과 전문의 김보민, 그리고 특별 게스트 개그우먼 박세미가 출연해 산화가 암과 염증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한다.역사학자 이창용은 16세기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가 매일 휴대했던 불로장생약 '무미야'의 정체를 공개한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