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가 롯데자이언츠를 꺾고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울산웨일즈는 9일 상동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즌 10차전에서 14대4로 승리했다. 울산웨일즈는 최근 상무를 상대로 3연패하며 선두 자리를 내줬지만, 이날 롯데전 승리로 시즌 53승36패1무를 기록하며 다시 1위에 올라섰다. 울산은 1대2로 뒤진 2회초 2사 만루에서 최지만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 3대2로 역전했다. 배영빈과 김서원, 하재훈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하며 만든 기회를 살렸다. 최지만은 이후에도 안타 2개를 추가하며 이날 3안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