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는 8일 서진하이텍으로부터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아동 선물 구입비 270만원을 전달받았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지난 2007년부터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초록우산의 대표 겨울 나눔 캠페인이다.
CJ그룹이 겨울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2464곳에 약 4만 50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김장 체험 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CJ나눔재단 관계자는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김장 나눔과 김장 체험 봉사는 지역사회와 한층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는 2일 LS MnM으로부터 2025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LS MnM 임직원이 1년간 자발적으로 기부한 급여 우수리 기금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김동환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장, 오창호 LS MnM 이사와 김우진 노조위원장, 초록우산 관계자가 참석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지난 2007년부터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초록우산의 대표 겨울 나눔 캠페인이다. 올해는 울산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소원성취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CJ가 겨울을 맞아 전국 지역아동센터·복지시설 2,464곳에 약 4만50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아동들과 함께 김장 체험 봉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김장 나눔’ 활동은 CJ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2007년부터 19년간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CJ는 그동안 3만9000여곳의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소속 약 103만명에게 총 107만 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올해는 CJ도너스캠프 출범 20주년을 맞아 전국 지역아동센터 2348곳과 복지시설 116곳에 약 4만5000
CJ는 겨울을 맞아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2464곳에 김장 김치 약 4만5000포기를 전달한다.CJ는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CJ나눔재단을 통해 2007년부터 19년째 이어오고 있다.‘김장 나눔’은 CJ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전국 3만9000여 개의 아동복지시설과 복지기관 소속 약 103만 명에게 총 107만 포기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CJ는 올해 특히 다문화가정 아동 비율이 높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9곳을 선정해 김장 문화를 직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는 지난 22일 경산시 압량읍 행복발전소에서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화합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색소폰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문화 프로그램과 ‘사랑의 햅쌀 전달식’이 함께 진행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사랑의 햅쌀 전달식’은 어려운 형편의 장애인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에서 19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사업으로, iM뱅크 경산영업부, 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 경산버스
HD현대삼호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지난 2일 영암군 취약계층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절임 배추 1000포기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HD현대삼호 기숙사 식당에서 김재을 사장과 장영희 총동창회장, 임직원, 주부대학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로 19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김장을 통해 지역민에게 온정을 전했다. 장영희 총동창회장은 “임직원과 총동창회원들이 함께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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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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