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곡성군은 거동이 불편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오지마을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비대면으로 열린 경남일보 제15기 독자위원회 11차 회의에서는 본보 5월 지면에 대한 호평과 지적·제안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지방 소멸 방지·극복 사례 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21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 코드 변경을 공식 신청하며, 지역 주력산업 및 전략품목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변경신청은 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 11차 개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경제자유구역별 전략산업 대상코드를 현행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이에 따라 경자청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대상코드 현행화를 계기로, 지역의 5대 전략품목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당 품목과 관련된 코드도 추가로 신청했다. 그 결과, 기존 4대 전략산업의 56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1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 코드 변경을 공식 신청하며, 지역 주력산업 및 전략품목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변경신청은 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 11차 개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경제자유구역별 전략산업 대상코드를 현행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이에 따라 경자청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대상코드 현행화를 계기로, 지역의 5대 전략품목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당 품목과 관련된 코드도 추가로 신청했다.그 결과, 기존 4대 전략산업의
한국동서발전이 에너지 전환기에 공기업의 책임 있는 실천을 선언하며, 무탄소·저탄소 발전 확대와 해외사업 강화, 에너지 신사업을 축으로 한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26일 세종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전력 공급자에서 나아가 변화의 흐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에너지 산업 구조의 대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국내외 사업 확장과 기술 기반의 미래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제10·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석탄발전 10기를 단계적으로 폐지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은 26일 세종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공기업의 실천적 역할을 강조하며 기술혁신과 해외사업 확대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권 사장은 “전력 공급자의 역할을 넘어 에너지 전환의 흐름을 주도하는 선도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국내외 사업 확장과 신기술 기반 미래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제10·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석탄화력 10기를 폐지하고 LNG복합, 수소, 암모니아 연료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동해시는 3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11회에 걸쳐 동해시청,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반려식물 기르기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반려식물 기르기 교육은 직원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직접 만들고 기르면서 직원의 정신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창의성 증진과 유연한 업무 처리 능력을 목표로 진행했다.당초 교육 인원 목표는 분기별 30명 정도였으나, 회차가 거듭될수록 호응이 높아져 11차 교육까지 이어지며 총 327명이 신청하여 교육을 수료했다.교육 내용은 식물의 이해, 실내 식물 기르기, 도시농업의 치유 기능 등을 배움으로써 식물을 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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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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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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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확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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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구글과 손잡다…MS 독점 클라우드 시대 마감
오픈AI가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체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10일 IT매체 엔가젯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알렸다. 양사 간 협상은 몇 달간 이어졌으며, 이번 결정으로 오픈AI의 클라우드 공급망이 다변화될 전망이다.오픈AI는 그동안 MS 애저를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클라우드 용량 부족으로 제품 출시가 지연되자 올해 3월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와 12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오픈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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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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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테크 오픈이노베이션 세미나’ 6월 25일 개최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4월 세계지방정부총회에서 개최한 제1회 기후테크 세미나에 이어 6월 25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제2회 기후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민간·공공 협력을 주제로 기후테크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과 공공·민간 협력을 통해 기회를 확장하는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협업을 통한 확장 전략과 실무 중심의 인사이트를 전할 계획이다.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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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의 새로운 명소, 까리단길의 매력을 담다… 2025 까리단페스타 성황리에 개최
성남시 분당구 구미1동 뒷구미어린이공원에서 6월 12일 열린 ‘2025 까리단페스타’가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됐다.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이번 축제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과 까치상인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까리단길을 알리고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특별 행사로 마련됐다.이날 까리단페스타는 ‘까리단길 특화 거리 선포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특화 거리로서의 정체성과 비전을 선포하는 이 자리에는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며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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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 장수 문순득 축제 ‘2025 문페스타’ 오는 6월 19일 개막
1801년 흑산도에서 홍어를 사서 돌아오던 중 태풍을 만나 조선 역사상 가장 긴 표류 여정을 남긴 인물인 신안 우이도 출신 문순득. 그의 놀라운 생애를 기리는 ‘2025 신안국제문페스타’가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신안군 우이도, 도초도, 흑산도에서 개최된다.극단 갯돌과 세계마당아트진흥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섬과 바다, 사람과 예술을 잇는 섬 문화 축제로, 섬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이 직접 참여해 섬을 배우고 이동하며 경험하는 ‘섬 로드스꼴라’ 프로그램이다. ‘로드스꼴라(Road Sch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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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벼락 한판’ 한국민속촌, 여름 축제 ‘마른 하늘에 물벼락’ 진행… 기간 2025년 6월 21일~8월 31일
한국민속촌이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축제 ‘마른 하늘에 물벼락’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전년 대비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더운 여름 속촌비치에서 더위 타파를 축복하는 단체 물놀이 ‘속크란’, 화제의 이벤트 ‘수박서리’ 외에도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추가됐다.놀이마을 광장은 이번에도 바닷가 감성 가득한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매일 오후 3시에는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시원하게 진행하는 특별한 운동회 △‘물양공세’가 진행된다. 일정 시간마다 거대한 물벼락이 쏟아지는 특수 연출로 더위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준다.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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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권영국 후보, '사회대전환 강원선대위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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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전환연대회의 권영국 대선 후보 강원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오후 4시, 원주에서 대선 평가 및 향후 계획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권영국 후보와 유재춘 강원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를 비롯해 이백균 노동당 대표, 이영주 전국결집 공동대표, 진기영 평등의길 집행위원장 등 중앙 선대위원장들과 강원도 18개 시군 선대위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진보정치 연대의 지속 발전 의지를 확인했다.이번 대선은 진보 3당과 145개 사회단체가 '사회대전환연대회의'라는 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