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100세건강공동체’ 활동의 성과가 한자리에 모였다.논산시는 26일 국민체육센터 3층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100세건강위원 350명과 육군훈련소 전역장병 50명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역장병 명예시민증 수여식과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주민주도 건강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별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행사는 노성·연무·성동 100세건강위원회의 식전공연으로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