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종합관광박람회인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열띤 홍보전을 펼쳐「우수 홍보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관광전에서 고령군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관광 정보와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행사는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
충남도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최우수 홍보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국내 최대 종합 관광 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은 전 세계 40여 개국, 300개 관광 관련 기관·기업이 참여해 각국의 관광 자원과 문화를 홍보하는 국제 행사로, 올해는 500여 개의 홍보관이 운영되며 큰 성황을 이뤘다.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
제주시는 인천항을 출발해 6월 5일 제주항에 입항한 노르웨지안 스피릿호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크루즈는 승객 2,000여 명과 승무원 870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출발하여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로 주요 승객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출신의 외국인 관광객들이다.이날 환영행사에서는 전통한복을 차려입은 환영단이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건넸다.또한 퓨전 국악 공연과 제주 기념품 제공 등 친근한 제주의 정겨운 환영 분위
“경주는 주중에 관광객 유치와 겨울 및 여름철 프로그램, 그리고 외국인 대응 프로그램 등을 극복해야만 지속 가능한 경주 관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지난 2018년에 경북문화관광진흥원을 설립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양형 대표는 문화콘텐츠 기획 전문가다.그는 신라문화원에서 20여
메가존클라우드가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AI 기업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AI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학 내 창업기업, 청년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3개월간 무상 제공하는 공공 프로젝트다. 중소·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엔비디아 H100, A100, V100, H200 등 고성능 그래픽 처리 장치와 신경망 처리 장치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지원해, AI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정밀화학 핵심소재 전문기업인 TKG휴켐스가 반도체 소재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밀화학 핵심소재 전문기업인 TKG휴켐스는 최근 최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반도체 방열소재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전 협약을 체결한 기술은 KBSI 이계행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방열소재 제조기술로 호환성과 공정 통합성이 우수해 기존 반
관세청은 11일 6월 1일~1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수출은 15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 수입은 17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1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주요품목 수출을 살펴보면 전년동기대비 반도체, 승용차, 선박 등 증가, 석유제품, 무선통신기기 등 감소했으며, 반도체 수출 비중은 23.5%로 3.2%p 증가했다.중국, 미국, 유럽연합 등 수출은 증가, 베트남(△9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2전시장에서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45개국 1,639개 기업이 참가해 3,033개 부스를 운영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올해로 43회째를 맞은 서울푸드는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의 중심 무대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식품 기업과 기관들이 한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