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옥천 청소년수련관과 이원·청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하반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학습 보완과 취미·건강 등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적극 반영해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 성장과 역량 강화를 꾀할 수 있는 정기 과정으로 꾸며졌다.옥천 청소년수련관은 일본어 학교, ‘청소년 셔틀콕의 제왕’, ‘내가 헤어 디자이너’, ‘영어 면접 가이드’, ‘수련관 밴드’ 등 5개 과목을 9월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한다.수강 신청은 26일부터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