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을 중심으로 스마트 해운물류 시대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와 유망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2025년도 스마트 해운물류 지원 사업’을 2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 기반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인공지능 해운물류 경진대회, 창업 단계별 지원, 국가공인 자격시험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로 시행되며, 청년·창업·전문가 육성이라는 삼각축을 통해 해운물류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한다. UPA가 중심이 돼 추진하는 ‘ICT 멘토링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