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교통공사, 연말 맞아 아동양육시설 온기나눔 활동 실시
인천교통공사는 어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온기나눔 활동은 아동양육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평구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공사 임원을 포함한 ‘ITC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 시설 환경 정비와 공간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아울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우수리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더했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특례시,‘ AI-BioX ConfEX 2025’에서 홍보관 운영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는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바이오X 컨펙스 2025’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GS ITM, 대한민국 AI·SW기업 경쟁력 대상 ‘직원 역량강화 부문’ 최우수상 수상
​GS ITM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한 제24회 대한민국 AI·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직원 역량강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AI·SW기업 경쟁력 대상은 국내 AI 및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24회를 맞이했다. 직원 역량강화 부문은 체계적인 인재 육성과 전문 인력 양성 활동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GS ITM은 전체 개발인력 중 12년 이상 경력자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전문가 중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물찻오름, 제주도 1호 습지보호지역 지정 '속도'
제주특별자치도가 물찻오름을 자체적인 첫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해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17일 제주시 조천읍사무소에서 공청회를 열고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물찻오름 습지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약 3582㎡ 규모의 화구호다. 연중 물이 마르지 않는 이 습지는 매, 팔색조, 긴꼬리딱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경관적·생태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현재 산림청 소유 국유지로 도 산림녹지과가 관리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자연휴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파집, 보조배터리 신제품 ‘PB01’ 출시 ··· LG 셀·UL94 V-0 난연 적용
휴대용 전자기기 전문 브랜드 주파집은 지하철, 항공기 등 공공장소에서 잇따르는 보조배터리 화재 사고로 높아진 소비자들의 안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적용한 ‘도킹형 미니 보조배터리 PB01’을 출시했다.주파집 보조배터리는 미니멀한 사이즈와 PD 20W 고속충전 기능을 갖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의 핵심 요소인 배터리 셀과 외장재에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결합했다.특히 제품 외장재에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난연 성능 평가 기준인 UL94 V-0 등급의 소재를 적용했다. UL94 V-0 등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KG케미칼, 인니에 PNS 공장 세운다 … 동서화학공업과 합작
KG케미칼은 지난 15일 동서화학공업과 ‘나프탈렌오일·PNS 생산 공장 투자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양사간 MOU는 과천에 있는 동서화학의 금강공업사무소에서 KG케미칼 김재익 대표와 백민재 상무 및 동서화학공업 전상익 사장, 홍영준 부사장 등 관계자 포함하여 10 여명이 참석했다.KG케미칼은 동서화학공업과 손잡고 인도네시아에 합작 투자를 검토 중이며, 양사는 나프탈렌오일에서 최종 제품인 PNS까지 생산할 수 있는 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기마경찰, 내년 올레길·관광지 순찰 확대
제주자치경찰단 기마경찰대는 올 한 해 운영 체계를 정비하며 내실을 다진 데 이어, 내년에는 순찰 활동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기마경찰대는 올해 말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퇴역한 말의 관리 기준을 새로 마련했다. 명예기마대원과 함께 합동훈련과 현장 활동을 212회 실시했다.최근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에서 연구·개발한 승용마 2마리를 무상으로 받았다. 이 말들은 적응 훈련을 거쳐 내년부터 순찰과 홍보 활동에 투입된다.내년에는 올레길, 숲길, 주요 관광지 등에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