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1~2인 가구를 겨냥해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 내 ‘근거리 장보기 플랫폼’으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21일 GS25에 따르면 신선식품 매출은 2023년 23.7%, 지난해 25.6%, 올해 27.4% 증가하며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2000여 종의 신선식품을 취급하고 있다. 소포장 농·축·수산물과 제철 농산물 등 1~2인 가구 소비 패턴에 맞춘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췄다.GS25는 물류부터 진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