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가정용 셀프케어 제품으로 최근 수요가 급증한 ‘레이저 손발톱무좀치료기’를 집중 단속한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허가
중부뉴스통신 =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온라인 판매가 69.8%에 달한다. 서울시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 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145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 및
중부뉴스통신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닭고기, 아이스크림 등 축산물의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를 제조·판매하는 업체 4,074곳을 점검한
온라인 파라솔 판매업체 대표 A씨는 최근 자신을 ‘인천시 공무원’ 최모 주무관이라고 소개한 인물로부터 “물품을 발주하겠다”는 제안과 함께 시 직인이 찍힌 물품 구매 확약서를 전달받았다. 곧바로 최 주무관은 업체 등록을 하려면 선납금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A씨는 70여만원을 송
국앤홍퓨처조합이 바이오의료, 화장품, 유류 판매업체 바이온의 주식 약 227만주를 매도했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앤홍퓨처조합은 지난 23일 공시에서 바이온 지분 226만9450주를 매도하고 지분율을 4.42%포인트 축소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거래로 국앤홍퓨처조합의 바이온 보유 지분은 기존 426만9450주에서 200만주로 감소했다.이번 지분 변동은 전환사채 매도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7월 10일 다컴시스템에게 전환사채권을 장외로 매도하면서 지분율이 축소
바이오의료·화장품·유류 판매업체 바이온이 2대 1 무상감자를 진행한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이온은 지난 11일 공시에서 결손금 보전을 위해 보통주 2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자본금은 223억원에서 111억원으로 줄어든다. 발행 주식 수도 4477만7990주에서 2238만5763주로 감소한다.감자 결정은 7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보통결의로 진행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8월 14일이며 8월 13일부터 9월 8일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감자 후
인테리어 디자인 개발·가구 판매업체 오하임앤컴퍼니가 조이웍스에 경영권을 양도한다.오하임앤컴퍼니는 4일 공시에서 최대주주인 오하임투자조합이 조이웍스와 경영권 이전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합의에 따라 오는 25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이 이전될 예정이다. 조이웍스는 해당 총회에서 정관 변경과 신규 이사 및 감사 선임도 의결한다.조이웍스는 경영권 이전을 위해 오하임앤컴퍼니와 계약한 2회 전환사채의 잔금을 납입하고 전환권을 행사해 양도 이전 거래를 마무리 계획이다.경영권을 양수하는 조이웍
충남도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피서지,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오는 24일까지 도와 15개 시군이 합동점검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 업소는 △여름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체 △피서지·야영장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체 △보양식 조리 음식점 △햄버거 주요 프랜차이즈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료 및 완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적절성 △피서지 주변 무신고 영업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
제주시는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도내 유가공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인한 유제품 내 미생물 증식 우려가 커지는 시기를 맞아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도내 유가공품 제조업체와 우유류 판매업체 등 총 20여 개소로, 유제품의 제조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위생 상태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여부, 작업장 내 유가공품의 위생적 취급 상태, 보관·유통 시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제주시는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도내 유가공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인한 유제품 내 미생물 증식 우려가 커지는 시기를 맞아 마련됐다.점검 대상은 도내 유가공품 제조업체와 우유류 판매업체 등 총 20여 개소로, 유제품의 제조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위생 상태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여부, ▲작업장 내 유가공품의 위생적 취급 상태, ▲보관·유통 시 온도 기준 준수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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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MUFPP) 가입
안양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체계 구축을 위해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은 이탈리아 밀라노가 주최한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채택된 먹거리 정책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모든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해 먹거리의 공급・소비 불균형 문제 해결・폐기물 최소화・생물다양성 보존 등 도시 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위해 구성됐다.이 협약에는 현재 뉴욕・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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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 여름, 야생화로 꽃피우다"... 함백산 야생화 축제 성대한 개막
정선군 만항재와 고한읍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 정선함백산야생화축제'가 지난 7월 25일 개막했다.이번 축제는 고산지대 특유의 시원한 자연 속에서 여름철 정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문화축제로, 오는 8월 16일까지 약 3주간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준비돼, 공동체의 힘과 정선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개막 당일에는 고한구공탄시장 특설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이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식전 공연으로는 ‘별빛정거장’의 7080 감성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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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여름철 식중독 예방 사회복지시설 8개소 대상 교육
“한 번의 실수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평소 위생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청송군은 최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식중독의 개념과 증상,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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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자율방재단, 집중호우 피해 농경지 복구에 팔 걷어
경산시 자율방재단이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쏟아진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하양읍 대곡리 일대 농경지 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재난 복구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경산시 자율방재단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통해 주민들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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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혹서기 대비 현장 근무자에 온열 예방물품 지급
에코프로가 혹서기에 대비해 소속 직원의 안전환경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혹서기에 일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폭염 응급 키트, 자동 혈압계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사업장 곳곳에 비치하고 실내온도가 높은 현장에 출입하는 근무자들에게 냉각조끼와 얼음팩, 쿨토시 등을 전달했다. 에코프로는 31도가 넘을 경우 2시간 이상 작업을 원칙적으로 금지시키는 한편 33도가 넘을 경우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는 등 혹서기 근무 수칙을 준수토록 했다. 또 현장에 식염정을 비치하고 냉각조끼, 쿨매트 이온음료 등 온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