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관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2025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토론 수업’ 연수를 운영했다. 본 연수는 학생의 삶과 연계된 수업 실천을 위해 수석교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사의 수업 설계 및 운영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이번 연수는 ▲그림책을 활용한 토론 수업 ▲토의·토론 수업 ▲질문과 탐구가 있는 토론 수업 등 총 3개 강좌로 나뉘어 운영되었으며, 강좌별 20여 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관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2025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토론 수업’ 연수를 운영했다. 본 연수는 학생의 삶과
27일 밤 6.3 대선 3차 TV 토론회를 지켜본 한 지인은 "중학생 자녀와 함께 토론회를 시청하다 TV를 꺼버렸다"고 했다.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토론 문화가 강조되는 추세라 자녀에게 혹 도움이 될까 황금시간대를 기꺼이 내놓았지만, 이런 기대는 보는 내내 처참하게 무너졌다고 고백했다
우리는 살면서 크든 작든 자신이 속한 집단을 이끌어갈 사람을 선택해야 할 때가 많다. 어떤 사람을 대표자로 선택하는가에 따라 그 집단의 미래가 달려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 좋은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정보는 연설이나 과거 이력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짧은 시간에 후보자들의 공약과 능력을 비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거 토론이 있다.선거 토론의 일반적인 전략은 자신의 장점과 상대의 약점은 최대화하고 자신의 단점과 상대의 장점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선거 토론 전략에도 불구하고 토론 말하기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 동해해양경찰서 전용부두 내 3018함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정책자문위원회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받는 해양 안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지휘부와 정책자문위원 13명이 참석했다.3018함 함정 내·외부 소개로 시작된 회의는 동해해양경찰서의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해양경찰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정책 토론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7일 민생·통상 이슈에 신속하고 실효성 있게 대응하기 위해 CEO 주관의 민생안정위원회의 8주간 릴레이 토론을 마치고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간다.남부발전은 지난 4월 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경영진과 경영간부가 모두 참여하는 본 위원회 8회,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실무자 토론 11회 등 20회 이상의 토론은 물론 기획관리부사장 주관의 사업소 순회 민생경영 9회, 중소기업 간담회 등 현장 소통도 병행해왔다.KOSPO 민생안정위원회 운영기간 동안 총 38개 안건이 토론됐으며 주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이 ‘2025 국회의장배 청년 토론대회’를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강원 고성군 국회고성연수원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대학에서 선발된 97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차세대 정치 담론을 이끄는 청년들의 열띤 토론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대회의 대주제는 ‘청년이 바라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진단과 과제’다. 이를 중심으로 ▲헌법 개정 ▲지방 소멸 위기 ▲기후 위기 ▲정치적 양극화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핵심 사회 현안이 토론 주제로 설정됐다. 참가
울산시교육청은 울산 영아너소사이어티와 지난 13일 ‘학생 토론문화 조성과 토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공공의 의사결정 능력을 높여, 학교 현장 중심의 민주적 소통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시교육청은 토론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수립과 토론수업 강사단 운영, 학생 사회참여 한마당 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영아너소사이어티는 운영비, 강사비, 장학금 등 재정 지원과 지역 사회 연계 및 학생 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후원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토론
하동군은 오는 7월 15일 귀농·귀촌 정책개발을 위한 귀농·귀촌인 원탁토론회 “살아보니 어때요?”를 개최한다. 원탁토론회는 귀농·귀촌인들이 직접 귀농·귀촌 정책을 만들기 위한 토론회다. 지난해 경남 최초로 시작해서 올해 두 번째이다. 지난해엔 60여 명이 참가하여 정책을 만들었다.토론 주제는 자유롭다. 귀농·귀촌은 일생의 큰 변화이자 도전이다. 익숙했던 도시와 다른 농촌의 삶은 낯설기 마련이다. 뿌리내리기가 만만치 않다. 그 과정에서 겪는 모든 것이 토론 주제가 된다. 더 나아가 하동이 어떻게 발전하면 좋을지도 큰 주제다.자유로운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14일 연구원 2층 중회의실에서 ‘제주여성정치아카데미’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지역 여성들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실전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2025년 아카데미 심화과정을 수료한 23명을 대상으로, 정치 연설과 TV 토론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정치 참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후보자 연설’ 또는 ‘정책 제안 연설’을 주제로 무대에 올라 직접 작성한 정치연설 시나리오를 발표했고, 전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실제 토론회처럼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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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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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마기간 언제까지?...다음주 2025년 2호 태풍 스팟?
지난주 제주에 이어 20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2025년 장마기간에 접어 들었다.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2일 제주도를 시작됐다. 1973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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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밀리의서재, 서울국제도서전 참가…"AI 독서 체험·오리지널스 콘텐츠로 독자 접점 확대"
밀리의서재가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책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밀리투어’를 테마로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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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센터 청소년동아리, 배움과 성장의 이야기
문음미 기자 = 함께여서 즐거운 청소년들의 마을활동플랫폼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 는 밴드·댄스·자기주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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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중등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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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고용시장 상황 분석과 개선방안 마련을 통해 고용상황에 적극 대응하고자 '고용상황 개선·적시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도내 주요 산업의 고용동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적시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지역 일자리현황 모니터링 조사'를 6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건설·관광·에너지·정보기술 등 도내 핵심 산업군에 속한 8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영동향, 제주지역 고용동향, 기업에 대한 고용현황 및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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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점곡면 사촌마을에 위치한 옛 민산정을 단체형 한옥 체험공간으로 새롭게 정비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하녹에'는 과거 ‘민산정’으로 운영되던 전통 한옥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단체 방문객들이 머물며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전통 한옥의 멋을 살리면서도, 단체 관광객의 편의를 고려한 공간 재구성으로, 머무는 즐거움과 체험의 가치를 동시에 제공한다.현재 ‘하녹에’는 10인, 20인, 30인 규모에 맞춘 맞춤형 패키지 상품으로 운영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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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은 아니지만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밀집한 곳을 지원하는 '골목형상점가'가 확대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제주도 골목형상점가 기준 및 지정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 후 새롭게 3개 지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추가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골목형상점가란 전통시장은 아니지만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밀집해 있는 골목상권을 의미한다. 이 제도는 기존 전통시장 지원 제도에서 소외됐던 소규모 골목상권 상인들에게도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이번에 골목형상점가로 새롭게 지정된 곳은 서귀포시 플레이사계지오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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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랭지 여름딸기 자동화 단지 벤치마킹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신종길 소장을 비롯한 농업기술과 스마트청년농업팀은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소재 하장여름딸기 작목회 자동화 시설단지를 견학했다.이번 견학은 최근 고랭지 여름딸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해 전국적으로 이름난 하장면의 여름딸기 생산단지의 재배 노하우와 유통 실태를 파악해 봉화군 고랭지 지역에도 접목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기 위해 이뤄졌다.군 견학팀은 작목회의 시설단지를 둘러보고 김재혁 선도농가로부터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여름딸기 어미 모 관리기술, 꽃대를 자주 제거해 영양생장 유도, 고온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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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친절행정 실천 위한 직원교육 실시 
성주읍에서는 2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들의 행정 만족도 제고를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에 대한 민원인의 기대수준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행정서비스 전반의 질 향상과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 교육에는 실제 민원현장에서 작용 가능한 방문민원 응대요령, 전화민원 응대요령,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 등 다방면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친절은 민원인과의 신뢰를 쌓는 가장 기본 요소가 된다.”면서 친절행정을 통해 내방하는 모든 민원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