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대학생 대상 직무 탐색 프로그램 '컴투스 멘토링 스쿨'의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컴투스 멘토링 스쿨은 게임업계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해 게임 산업과 각 직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무상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3기는 이날부터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선정자 발표는 오는 11월 13일이다. 5학기 이상 수료자 중 2027년 2월까지 졸업이 가능한 대학생이라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올해는 지난해 2기까지 실시한 기획, 프로그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는 서울 선유도공원에서 생태 교란종 제거와 플로깅을 병행하는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도심 내 생태계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컴투스·컴투스홀딩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이 참여했다.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도 함께했다.참가자들은 선유도공원 생태 산책로 일대에서 가시박과 환삼덩굴 등 생태 교란종을 집중 제거했다. 뿌리와 줄기를 분리 수거해 토종 식물이 자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으며, 이후에는 공원 내 쓰레기를 줍는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는 도심 속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한 '선유도공원 생태 교란종 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컴투스·컴투스홀딩스 등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 함께 했다.참가자들은 선유도공원 생태 산책로 일대를 중심으로 생태 교란종인 가시박과 환삼덩굴을 집중 제거했다. 두 교란종의 번식 부위를 뿌리째 뽑아 분리 수거하고 뒤엉킨 줄기를 풀어내 토종 식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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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에서 아시아퍼시픽 지역 대표로 출전한 PU가 세계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컴투스 메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최강을 가리는 ‘SWC2025’는 지난 10월까지 각지에서 예선과 본선을 진행하고, 11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월드 파이널을 개최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12인의 선수가 첨예하게 맞붙은 끝에 우승의 영광은 PU에게 돌아갔다.PU는 아시아퍼시픽 지역 A조 예선
컴투스 계열사 크릿벤처스가 375억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펀드 '아이비케이-크릿 글로벌 콘텐츠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23일 밝혔다.크릿벤처스는 지난 4월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한 모태펀드 2025년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해외 매출이 발생하거나 현지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문화산업 분야의 유망 중소·벤처 기업 및 프로젝트를 투자 대상으로 하는 수출 분야 GP로 선정된 바 있다.이를 기반으로 결성된 아이비케이-크릿 글로벌 콘텐츠 투자조합은 게임, K-팝, 미디어·지적재산권 분야
컴투스가 1일 오후 9시, 파리 센 강변의 대형 공연장 ‘라 센 뮈지칼’에서 ‘SWC2025’ 월드 파이널의 막
컴투스는 지난 1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아메리카 컵을 성황리에
컴투스의 야구 게임들이 '한국시리즈'가 열린 가을 기간 수혜를 톡톡히 누렸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인기를 유지하며 향후에도 회사 매출의 한 축을 책임질 것으로 전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11월을 기점으로 다시 비상할 것으로 전망된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도심 속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번 봉사활동은 ‘선유도공원 생태 교란종 제거’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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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훼용 비닐하우스에 불··· 인명피해 없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광덕초등학교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29일 오후 5시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이불은 2시간 여 만인 오후 7시 39분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불에타는 등 재산 피해를 냈다.신고를 접한 안산소방서는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신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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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대선후보 선거법 위반 경찰 조사… 민주당서 고발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후보가 예비후보 시절 서울 수서역에서 명함을 배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29일 확인됐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전 후보를 불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사실관계를 조사했다.경찰은 김 전 후보가 GTX-A 수서역 개찰구 인근에서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공직선거법은 예비후보가 터미널이나 역, 공항 등 개찰구 안에서 명함을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이 김 전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기간 위반 및 부정선거운동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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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소방의 날 기념 감사엽서 및 다과 꾸러미 제작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임직원들과 함께 ‘온기나눔 부산진구 Day’의 일환으로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을 위한 응원엽서와 물품꾸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 작성과 물품 키트 포장으로 진행되었다. 완성된 꾸러미는 오는 31일 부산진소방서를 통해 350명의 소방관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의 전액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활동에 참여한 한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 한 임직원은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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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종 시의원(국민의힘), 동구청장 출마 공식선언
김수종 울산시의원이 현역 광역의원 신분으로 내년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직에 도전을 공식화했다. 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29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에 처한 동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리더십을 갖춘 전문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울산 동구청장에 도전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12년간의 의정 활동을 통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혼신의 힘을 다해 동구 발전에 힘을 쏟았다”며 “동구의 곳곳을 누비며 지역 민심을 확인하고, 집행부에 대한 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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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화성시
◇ 지방사무관 승진▲ 농식품유통과장 신태식◇ 지방사무관 전보▲ 마도면장 김정우 이주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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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문화 도시 도약" 원주서 제10회 강원과학기술대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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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원주시 태장동 국립강원전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강원과학기술대축전은 도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과학기술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지역 대표 과학축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올해는 10주년을 맞아 행사 규모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11월 개관하는 국립강원전문과학관과 연계해 한층 전문적이고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과학관 빅뱅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23개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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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 '틴틴 포토 공모전 입상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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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와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전’이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지난 9월 진행된 동강국제사진제의 행사의 결과물로, 영월군에서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상업 사진작가 다섯 명과 협업하여 49가족 200여 명의 군민을 촬영했다. 이후 후반작업과 인화, 액자 제작 등을 거쳐서 총 49점의 가족사진이 전시된다.‘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행사는 군민이 가족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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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5년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현장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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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실질적인 농촌생활을 경험하고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11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현장 교육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10명이 참가하여 영월군 선도농가 및 우수 정착 사례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귀농·귀촌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실질적인 정착정보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엄해순 자원육성과장은 “우리군은 깨끗한 자연환경, 편리한 교통, 풍부한 농업인프라 등 귀농·귀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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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공영장례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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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공영장례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공모전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개선된 공영장례 추진 성과 및 우수사례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원주시는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통합형 공영장례’ 사례를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존 공영장례에 더해 유품 정리 서비스와 종교의식을 연계함으로써, 고인의 존엄을 세심하게 지킨 선도적인 사례로 주목받았다.원강수 원주시장은 “공영장례는 사회적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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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3대 대표 축제, 모두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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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올해 개최한 곰취축제, 배꼽축제,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 등 3대 대표 축제가 모두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5월에 열린 곰취축제에는 10만2천여 명, 8월에 열린 배꼽축제에는 7만1천여 명, 지난 2일 마무리 된 시래기사과축제에는 4만7천여 명이 방문해 총 22만여 명이 양구를 찾는 등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뒀다.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열린 곰취축제에서는 곰취 판매 부스에 구매 행렬이 이어지며 준비된 곰취 8.5톤이 모두 판매됐다. 축제장에서는 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