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친환경·스마트 조선산업을 선도할 ‘조선업 전문 기술 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조선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맞춤형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취업 연계까지 추진하여 지역 조선산업 생태계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실제로 세계 조선산업 시장은 △세계적인 산업의 환경 변화 △기술 혁신으로 친환경 선박의 수요 증가 △자동화·로봇화 등 첨단 기술 도입 가속화 등의 여러 요인으로 뛰어난 전문 기술 인력이 더욱 시급한
중부뉴스통신 = 서울 노원구가 환경부 인증 '친환경 현수막'을 도입하며 동시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친환경 현수막 전용게시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환경부 통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 전문기업 다보링크는 에너지 전문가인 김광현 박사가 신임 각자 대표로 취임해 ‘필요 기술 중심의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친환경 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준비하고 있는 다보링크는 다년간 쌓아온 ICT 기반 기술을 토대로 경제성 있는 친환경 에너지 공급 사업화 모델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김 대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 친환경 기술 내재화 등 핵심 역량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어린이보호구역 3개소에 스마트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사업 ’을 완료했다고 19일 밝
한국공항공사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항 주변에 위치한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하고, 해당기업의 친환경 제품을 공항에서 전시·홍보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판로를 지원할
충남 천안시 스마트 정책발굴단이 23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시책을 도입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청을 방문했다.스마트 정책발굴단은 스마트 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맞춤 정책을 도입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한다. 지난달 스마트 경로당 체험에 이어, 이번에는 ‘자율주행로봇’을 찾아 나섰다.공원관리·안전 분야 업무담당자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스마트 정책발굴단은 서울 양천구청 관계부서를 방문해 자율주행로봇의 도입과 활용 방안을 청취했다.이어, 양천구청 관계자와 함께 로봇 서비스를 운영 중인 양천공원을 방문해자율주
하동군이 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경로당'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스마트 경로당 확산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올해 안에 관내 30개 경로당에 스마트 복지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읍면
노원구가 를 확대 설치 중이라고 밝혔다.간접흡연 피해와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고 화재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다. 특히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녹지로 이루어진 노원구는 작은 불씨에도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커, 흡연 환경 관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친환경 흡연 부스는 노원구 내 유동 인구가 많고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됐다. 현재까지 ▲불암산스포츠타운 ▲육군사관학교 ▲마들스포츠타운 ▲수락산스포츠타운 ▲등나무근린공원 ▲화랑대역 등 6곳에 조성됐으며, ▲태릉
울산 남구는 어린이보호구역 3개소에 스마트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사업 ’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사업비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등 총 6억 원이다.남구는 기존의 단순 횡단보도에서 한 단계 진화한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을 도입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본격화하고 있다.스마트 횡단보도에는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잔여시간 표시장치 ▲음성안내 보조장치 ▲정지선 안
봉화군 상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1일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친환경 제품 나눔 행사’를 펼쳤으며 이날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상운면사무소 마당에서 지역민들에게 친환경 세제와 비누를 나눠주며 친환경 제품 사용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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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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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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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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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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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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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족문화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문화 가족 축제가 인천 서구에서 진행됐다.인천 서구가족센터와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4일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구성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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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개혁 놓고 충돌 양상···김용태 “5대 개혁안” VS 송언석 “혁신위·조기 전대”
국민의힘 지도부 투톱이 개혁 방법을 놓고 부딪혔다.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5대 개혁안’을 제안한 가운데 송언석 신임 원내대표는 ‘혁신위원회’ 구성에 속도를 냈다.18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송언석 원내대표는 전날부터 이틀간 선수별 의원모임을 연속 개최하며 대선 패배에 따른 당 내홍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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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청문회 개최, 사모펀드 규제 개선 입법 등 대책 마련을 보다 적극적이고 실효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챙겨나가겠다”고 18일 밝혔다.우 의장은 이날 서울 노원구 홈플러스 중계점에서 열린 홈플러스 입점점주협의회와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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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 16대 1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경채 필기시험이 21일 17개 시도 시험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1만3596명으로, 11만9066명이 지원해 지난해 대비 다소 하락한 8.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울산시의 경우 129명 모집에 2069명이 응시해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행정직군은 66명 모집에 1558명이 응시해 2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기술직군은 63명 모집에 511명이 응시해 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부산시가 29.1대 1로 경쟁률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