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포착됐다. 김유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유정은 그의 출연작인 티빙 시리즈 ‘친애하는 X’ 속 백아진으로 분한 모습이다. 김유정은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김유정은 ‘친애하는 X’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홍종현과 긴장감 넘치는 초밀착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입맞춤 직전에도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지난해 12월 3일 22시 23분을 기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배우 김도훈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 오는 31일 개봉.iMBC연예 고대현※ 이 콘텐츠는 저작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드라마 ‘친애하는 X’의 마지막 OST에 참여하며 작품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올리비아 마쉬가 가창한 ‘친애하는 X’ OST Part.6 ‘아이즈 온 미’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강렬한 카타르시스로 큰 화제를 모은 ‘친애하는 X’가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OST가 공개되며 극의 여운을 한층 깊게 더할 전망이다. ‘아이즈 온 미’는 올리비아 마쉬 특유의 몽환적인 보이스와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2일 인권 정책 수립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했다. 공단은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정기 평가와 개선 과정을 통해 인증을 유지해 왔으며, 인권정책 수립, 직원 인권교육, 이해관계자 소통 등 인권경영 체계를
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주북구장학회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206명을 발굴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장학회 장학 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행사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
의성군이 경북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5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2018년 중앙단위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24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경북 22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안평농기계임대사업소 신설, △청년농업인의 조기정착 및 자립유도, △현장중심의 노지작물 디지털농업 기반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이번 최우수 기관상은 △기술보급 기반 확대 노력도 △농업재해 대응 및
26년간 국내 유일 선천성 대사 이상 특수분유를 생산해온 매일유업이 올해도 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매일유업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국내 5만 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