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는 어린이를 춤의 세계로 초대하는 국립현대무용단의 어린이 무용‘얍! 얍! 얍!’을 6월 6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얍! 얍! 얍!’은 ‘움직임의 작은 성공을 위한 시도들’이라는 주제로 어린 생명에서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움직임에 도전하고 성취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안무를 맡은 밝넝쿨과 인정주는 ‘미래를 여는 프로젝트-동심으로 바라보는 세계관’이라는 화두로 영유아부터 어린이·청소년을 아우르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작품은 ‘수의 춤’, ‘자연의 춤’, ‘시간의 춤’, ‘봐봐 춤’, ‘나 너 춤’까지
거창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댄스 뮤지컬 ‘문나이트’를 개최한다.뮤지컬 ‘문나이트’는 1990년대 K-팝 춤의 성지로 불린
충북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춤들의 향연이 펼쳐진다.제34회 충북무용제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대한무용협회 충북도지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충북예총·대한무용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단체 부문에 3팀이 참가해 경연을 겨룬다. 초청공연으로는 김정훈과 조준서가 현대무용으로 ‘Weight of Tears_Part 2’을, 김세용과 장은영이 발레 무대인 ‘돈키호테 그랑 파드되’를 선보인다. 단체 부문 경연작은 아트프로젝트 레드비의 ‘범아범아’, 류댄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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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성료
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27일 오전 10시 출발 총성이 울린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도 반기문 전 유엔총장 내외가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대회가 더욱 빛났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보다 4000여 명이 많은 1만 2000여 명의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높아진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4.2km 건강달리기코스와 10km코스, 하프코스, 감우재-금왕-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풀코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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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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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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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美 실리콘밸리 방문 성숙된 벤처생태계 조성방안 모색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4월 23일~ 24일 양일간 美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현지에서 열린 KDB 넥스트라운드에 참석, 국내 벤처기업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韓美 벤처캐피탈 및 미국계 기업벤처캐피탈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혁신기업 육성 및 벤처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지원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넥스트라운드는 혁신기업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과 VC를 연결해주는 국내 최대의 벤처플랫폼이다. ‘16.8월 출범 이후 국내에서는 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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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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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스프링페스타 K-댄스 파티에서 중국 유학생들로 구성된 이슈댄스그룹이 K-팝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2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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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월드옥타 회장단 면담, 어려운 글로벌 통상환경 속 역할 당부
김만식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경기도청사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단과 면담을 가졌다.월드옥타는 1981년에 설립된 해외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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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의원, “대통령 임기 중 형사재판 정지 명문화”…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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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박은정 국회의원은 2일, 대통령 재직 중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명문화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대통령의 헌법상 불소추특권을 형사절차에 명확히 반영하려는 취지다.현행 헌법은 대통령이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조항의 실무적 해석, 특히 이미 공소가 제기된 사건에 대해서도 재판을 계속할 수 있는지 여부는 논란이 되어 왔다.박 의원은 “대통령의 책무와 헌법상의 특권이 충돌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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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이재명 재판지연 방지법’ 대표발의…“신속한 재판 절차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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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은 2일, 형사재판 절차에서 피고인의 고의적인 재판 지연을 막기 위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른바 ‘이재명 재판지연 방지법’으로 불리는 이번 개정안은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소환장을 수령하지 않거나 공소사실을 이미 확인한 경우, 기존의 서면 송달 방식 외에 전화 등으로도 소환이 가능하도록 형사소송법 제73조에 단서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법상 형사재판 피고인은 소환장을 직접 수령해야 하나, 이를 회피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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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안전조치 이행점검 회의 개최 결과
중부뉴스통신 =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과 합동대책반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NC파크 구조물 탈락 사고와 관련한 안전조치 이행점검회의를 2일 개최했다. 국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