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 동구와 청본창작소는 지난 26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제2회 동구청장배 청소년 드론축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와 청본창작소는 지난 26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제2회 동구청장배 청소년 드론축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드론과 스포츠가 결합된 신개념 디지털 스포츠인 ‘드론축구’를 통해 청소년들이 협동심과 팀워크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1부 중등부 5팀과 2부 초등부 6팀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1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드론축구 경기 관람을 마친 가족들은 웹툰 제작과 3D펜 체험 등 청본창작소에서
인천 동구와 청본창작소는 지난 26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제2회 동구청장배 청소년 드론축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드론과 스포츠가 결합된 신개념 디지털 스포츠인 ‘드론축구’를 통해 청소년들이 협동심과 팀워크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1부 중등부 5팀과 2부 초등부 6팀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1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드론축구 경기 관람을 마친 가족들은 웹툰 제작과 3D펜 체험 등 청본창작소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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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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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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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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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월 홍수·산사태 예측 기후위성 1호 발사 
경기도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발사한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도는 1호기 발사를 앞두고 지난 16일과 24일 서울시에 있는 기후위성 제작 현장에서 도민 초청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초청 대상은 경기도와 기후도민총회에 참여한 도민이 함께 기후행동 실천 사례를 평가해 선정한 30명의 ‘평범한 기후영웅’ 도민이다. 견학 프로그램은 ▲경기기후위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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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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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1일,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도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2025 청소년 우주과학캠프’ 1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우주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중학생에게 미래 유망 산업군 중 하나인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정과 학교가 연계된 진로교육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1차 프로그램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통해 참여자 간 친밀감을 형성한 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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