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웅양면 활력충전소 강당에서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회의는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강선길 웅양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총회 준비 사항, 칼갈이 봉사활동 등 향후 추진할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회의를 마치고 청렴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문호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추석명절을 앞둔 9월 30일 본부 주변지역 전통시장을 ...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10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렴캠페인 및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일, 당산공원에서 10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로 '청렴캠페인 겸 줍킹(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더불어 이웃과 정을
합천군 대병면은 지난 10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서 대병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부녀회는 사랑의 쌀 한줌 나누기 행사와 병행해 ‘함께 만들어요, 청렴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에게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전반에 투명하고 정직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또한 대병면 주민자치회는 ‘면민 무료 목욕 봉사’를 실시하며, 행사장 내에서 주민들에게 청렴 리플릿을 배부하고
합천군 청덕면은 지난 2일 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맞이 청렴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청렴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공직자 모두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청덕면장을 비롯해 직원 10여명은 동부농협청덕지점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금품수수 금지’, ‘공정한 업무 처리’, ‘투명한 민원 응대’ 등의 다양한 청렴메시지 전달했으며,이 외에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과 금품관리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안내하는 캠페인을 병행해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합천군 축산과은 지난 25일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축산과는 조직 내 투명성을 높이고 축제 현장을 방문한 군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청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합천군의 청렴 실천 의지를 홍보했다.강병천 합천군 축산과장은 “합천황토한우축제에 방문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축산과의 청렴한 이미지와 청렴 실천 의지 제고를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를 넘어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지속적인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나
강진군이 지난 25일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현장에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사회의 도덕성을 제고하기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청렴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강진군의 청렴문화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가기 위한 의지를 다시금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공무원노조 강진군지부가 공동으로 참여해 청렴 실천의 의미를 한층 강화해 캠페인 현장에서는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 배부와 청렴 다짐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강진군은 올해 강
합천군 묘산면은 지난 23일 중촌경로당 등 3개소에서 ‘청렴은 작은 실천에서부터’라는 주제로 경로당 방문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묘산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청렴실천 안내문을 배부하고, 주민들과 함께 청렴 다짐 약속을 나누며 생활 속 청렴의 의미를 공유했다.특히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대화와 친근한 설명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김진태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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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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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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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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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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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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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사업 본격 턴어라운드"…LG전자, '전기차 캐즘'에도 3Q 영업익 선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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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터넷 플랫폼 업계 첫 9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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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국세수입 289조6천억원…전년比 34조3천억원↑
올해 9월까지 국세수입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4조3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세와 소득세가 세수 증가를 견인했다.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 9월 국세수입 동향에 따르면, 1∼9월 누계 국세수입은 289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4조3천억원 늘어난 규모다.올해 추가경정예산안 대비 진도율은 77.8%로 전년 동기보다 높고 최근 5년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다.세목별로는 법인세가 76조원으로 전년 대비 21조4천억원 증가하며 세수 증가를 주도했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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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제3 금융중심지 도약을 꿈꾼다”…금융위 지정 절차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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