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지난 21일, 춘천보호관찰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날 장학금 수여 행사는 보호관찰위원 춘천보호관찰소 협의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어 전 과목 합격한 청소년에게 40만 원과 4과목 이상 합격한 3명을 선정하여 2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수여하고 격려했다.행사에 참석한 A군은 “뜻하지 않게 장학금을 받아 감사드리며, 7과목 중 아쉽게 4과목만 합격했지만 재도전하여 다가오는 8월 검정고시에는 오롯이 합격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선언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입장을 번복하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김 전 행정관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깊은 숙고 끝에 민주당 중앙선대위 참여 결정을 공식 철회한다"며 "진영으로 갈라진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이제는 국민통합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온전히 지켜낼 지도자에게 힘이 모이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민주당 일각에서 보인 국민통합에 대한 당리당략적이고 냉소적인 태도에 깊은 실망을 느꼈다"며 "선대위 참여를 제
강원 농촌의 공간 구조를 새롭게 설계할 전문가 양성이 본격화됐다.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20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강원형 농촌공간재구조화 현장전문가 육성 교육’의 첫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했다.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재구조화 및 재생 정책에 발맞춰 기획됐으며, 현장의 실무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초과정에서는 제도 이해 중심, 심화과정에서는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0일,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RISE 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업무 협약은 지역기반 연구활동 공동수행 및 현장기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상호발전을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혁신을 위한 공유협업 체제를 구축하여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 지역 정주 동력 완성을 위한 지역 현안 발굴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사항 ▲ 한림 G-Lab@정선 리빙랩 운영을 위한 공동연구에 관한 사항 ▲ 나비캠퍼스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